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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정치연합 전당대회, ‘빨갱이 몰이’와 전면전 선포하는 지도자 나와야 회생해
박근혜 정치 골든타임 2년은 종북몰이에 매몰된 나쁜 세월로 스스로 족쇄를 찼다
 
송태경icon_mail.gif 기사입력 2015/01/25 [22:00]
▲     ⓒ뉴스메이커

쿠키뉴스는 박근혜의 계속된 지지율 추락에 대해 조선일보 논설주간 양상훈이 “최악의 대통령이 될 것 같다. 이런 정도일 줄은 몰랐다”는 발언을 보도했다. 양상훈은 “박근혜는 온갖 서류를 다 보기 때문에 인사 서류도 쌓일 수밖에 없고, 따라서 박근혜가 먼저 보게 하는 것이 큰 청탁이다. 역대 정부 장관들 중에 지금처럼 스스로를 초라하게 여기고 자기 정부에 대해 냉소적인 경우를 보지 못했다”고도 했다. 
  
그런데 희한한 일이 벌어지고 있다. 박근혜가 추락하면 새정치연합은 상승해야 하는데, 동반 추락 내지는 더 추락한다는 것이다. 
  
이것은 무엇을 뜻하는가? 국민들이 새정치연합을 박근혜 정치 부재의 대안 세력으로 평가하지 않는다는 것을 말하는 것이다. 그런데 왜 이렇게 되었을까? 많은 이유가 있지만, 그 중에서도 한두 가지를 집어 본다면 첫째 종북프레임에 스스로 갇혀서 부정선거를 용납하며 상식의 정치를 포기했기 때문이며, 둘째는 새누리당 못 찍는 세력은 결국 자신들을 선택할 수밖에 없다는 공짜 정치에 매몰되어 국민을 무시하는 정치를 하고 있기 때문이다. 
  
최근에 조동 등 수구언론이 ‘종북 콘서트’라며 빨갱이 만드는데 용을 써서 결국 신은미는 추방하고 황선은 구속시킨 ‘평양에 다녀온 그녀들의 통일이야기-신은미&황선 전국순회 토크문화콘서트’를 보자. 조동 등 수구 언론은 신은미와 황선의 ‘통일 콘서트’를 전가의 보도 종북이라는 말을 붙여서 ‘종북 콘서트’라며 종북 프레임에 가두고, “북한을 지상낙원이라고 찬양했다”는 허위 보도를 통해 빨갱이로 규정했다. 북한 지상낙원은 TV조선이 지어 낸 말이었음이 경찰조사에서 밝혀졌다. 
  
통합진보당 해산과 이석기 구속을 판단한 법적 근거가 법이 아닌 정치 재판을 하였다는 것으로 드러났다. 통합진보당을 해산시킨 헌법재판소는 RO가 민주주의를 파괴하는 주체적 역할을 하였다고 했다. 그러나 대법원은 RO는 없다고 했다. 없는 RO를 근거로 정당을 해산하고, 국민이 뽑은 국회의원직을 박탈하고, 증거도 불충분하고 법리적 논란이 큰 내란선동으로 수많은 사람을 구속하는 등 “종북재판”의 극을 달리고 있다. 
  
박정희는 불법 독재 권력을 유지하기 위해 수많은 간첩조작 빨갱이 사건을 만들어 국민을 죽이고 고문하고 감옥에 보냈다. 박정희가 죽자 재심을 통해 후배 법관들이 간첩조작이었다며 모두 무죄로 판결하였다. 이번 재판도 사법부의 사망으로 부끄러운 역사를 썼을 뿐이다. 정치 재판을 자인한 대법원과 헌법재판소에 대해서는 결국 국민의 심판으로 단죄할 것이다. 
  
필자는 1년 4개월 전인 2013.09.28. 뉴스300에 “민주당이 다시 사는 길, ‘빨갱이’란 말 듣는데 주저하지 않아야 - 박근혜는 대한민국 역사와의 전쟁을 선포한 것과 같다.”며 “이석기 사건으로 대한민국은 제2의 반공국가가 되었다. 모두 빨갱이가 되지 않기 위해 안간 힘을 쓰고 있다. 진짜 빨갱이 박정희는 쿠데타로 권력을 강탈한 죄상을 감추기 위해 강력한 반공독재체제를 구축했었다. 민주당 국회의원도 빨갱이 노이로제에 걸렸고, 민주진보 진영의 정치 지도자라고 분류되는 사람들도 이석기나 진보당 이라면 전염병이라도 옮길까봐 피하고 도망간다. 유탄을 맞을까 두려움과 공포에 떨고 있다. 이석기가 빨갱이라 해도 국회는 이석기의 변명이라도 듣고 체포되도록 했어야 했다”고 했다. 
  
그러면서 김원웅 전 국회의원이 “민주당에 대한 국민의 실망이 크다. 향후 ‘빨갱이’란 말 듣지 않으려는 기회주의적인 인물은 야당의 대통령 후보로 뽑으면 안 된다. 올바른 역사의식을 가진 사람은 친일 반민족 수구 세력으로부터 ‘빨갱이’라는 말을 듣지 않을 수 없다. 한국의 보수 세력은 민주당과 싸우는 것이 아니라, 역사의 진실과 싸우다 패하게 될 것이다”는 발언을 소개했다. 
  
필자는 “민주당이여, 다시 국민적 지지를 받고 일어서려면 ‘빨갱이’란 말 듣는데 주저하지 않아야 한다. 그리고 대한민국 역사 지킴이에 앞장서야 할 것이다. 이 길만이 살 길임을 명심해야 할 것이다. 민주당은 부정선거는 나라를 도둑질하는 도둑이지만, 이것보다 더 큰 도둑은 역사를 훔치는 것이라는 말이 있음을 다시 새기고 대한민국 역사정의 실천에 나서주기를 기대한다.”고 했다. 
  
박근혜의 지난 2년은 종북과 빨갱이 몰이에 매몰된 역사왜곡의 나쁜 세월이었다. 박근혜는 스스로 한 말을 지키지 않고 뒤집고 엎어버려 독재와 거짓말쟁이의 대명사가 되었다. 
  
새정치민주연합이여, 부정선거로 권력의 정통성을 상실한 박근혜의 왜곡의 일상화에 대해 분명하게 불법에 대한 불복을 선언하여 민주공화국 법치국가 대한민국의 정체성을 살려라. 그리고 종북과 빨갱이 몰이에 대해 당당하게 맞서라. 전당대회가 기회다. 처참하게 무너져 사망 직전인 상식과 정의를 건질 수 있는 기회다. 새정치연합 전당대회에서 종북몰이에 전면전을 선포하는 지도자가 나오기를 기대하는 것은 꿈인가?


<출처 : 뉴스300  http://www.news300.kr/sub_read.html?uid=3819&section=sc27&section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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