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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의 대표 첫 일정 박정희와 이승만 묘 참배, 통합인가? 분열인가?
문재인은 역사와 국민의 아픔을 알지 못하나? 외면하나?
 
송태경icon_mail.gif 기사입력 2015/02/10 [22:58]
▲     ⓒ뉴스메이커

문재인은 새정치연합 대표로 당선된 첫 일정을 국민통합을 이유로 박정희와 이승만 묘 참배로 시작하였다. 박정희와 이승만을 인정하였으니, 김대중과 노무현을 인정하라는 발언도 있었다. 
  
이승만과 박정희는 친일과 독재, 더군다나 박정희는 쿠데타와 빨갱이를 하였다. 그런데 이승만 스스로 정부수립이라고 한 것을 건국이라고 역사왜곡을 하면서까지 이승만과 박정희를 인정하니 김대중과 노무현을 인정하라는 것은 김대중과 노무현도 친일과 독재와 쿠데타와 빨갱이를 했다는 뜻인가 뭐를 인정하라는 것인지 이해가 안 된다. 전직 대통령으로 인정하라는 것이라면 더욱 불편하다. 박근혜는 불법대선으로 국민들이 내란죄로 고발까지 하고 2년 내내 퇴진을 주장하고 있다. 가짜에게 진짜를 인정하라는 것인가? 
  
문재인은 과거를 덮고 서로 존중하자는 것인지는 모르지만, 문재인의 순수한지 순진한지의 뜻은 통합이 아닌 갈등과 분열로 이어졌다. 박정희 참배 신중론을 제기했던 측은 새누리당이 박정희 묘 참배한 것을 빌미로 향후 친일과 독재와 빨갱이 말이 나오면 참배할 때는 무슨 맘이고 지금은 무슨 헛소리를 하느냐며 이중인격 등으로 폄하하며 겁박할 것이라고 조심해야 한다고 했었다. 
  
그런데 예상이 맞아 떨어졌다. 문재인이 새누리당을 믿었든지 착각했는지는 모르지만 새누리당 국회의원 이노근이 “문재인의 이승만·박정희 묘 참배를 생색내듯이 마치 보너스나 주듯이 얘기하는 건 참으로 개탄스러운 얘기다. 당 대표라는 공식적인 포지션을 차지한 사람의 당연한 의무다.”며 폄하하고 비난했다. 문재인이 당 대표가 되어 실행한 첫 공식 일정은 한 방 먹은 것으로 출발했다. 
  
문재인과 함께하거나 지지하는 민주진보 진영 내부에서는 연일 분노와 변명으로 대립하며 갈등과 분열이 계속되었다. 향후 봉합의 길이 힘들게 되었다는 분위기다. 
  
박정희와 이승만 묘 참배가 국민통합의 상징이라는 근거는 어디서 나온 것인가? 이승만과 박정희 묘를 참배했으니 그들이 저지른 친일과 반 역사를 다 묻고 청산할 수 있는가? 사안은 사안이고, 참배는 참배라고 하는 변명으로 역사정의를 잠재우는 효과가 있겠는가? 
  
정치에서 사죄 없는 세력에 대한 용서 권한은 국민에게만 있다. 개인이나 일정 세력이 내가 용서했으니 내가 통합했으니 나를 따르라는 것은 독재적 발상일 뿐이다. 계속 용서하자고 설득하겠다는 뜻인가? 왜 용서하자고 설득을 해야 하는가? 용서할 자격이 있느냐고, 용서하려면 혼자 하라고 하면 어떻게 대처 할 것인가? 
  
박정희와 이승만의 묘를 참배할 수 있다고 본다. 그러나 순서가 있다. 반 역사에 대한 사죄가 없는 현 상황에서는 김대중과 노무현 묘 참배 후에 이승만과 박정희에 대한 역사적 평가부터하고 묘를 둘러보는 여유는 왜 못 가졌는가? 이승만과 박정희 묘 찾아가는 것이 그렇게 급했나? 천천히 해도 얼마든지 기회가 있었을 것이다. 
  
문재인이 박정희 묘를 참배하는 날, 지난 대선에서 국정원장 원세훈이 불법으로 대선 개입을 하였다고 3년 징역을 받아 법정구속 되었다. 이로 인해 언론과 SNS 등에서는 이명박근혜에 대한 책임을 물어야 한다며 흥분을 감추지 못하였다. 국민모임에서는 “가짜 대통령”이라고 했다. 야당 대표라면 당연히 민주공화국 법치국가 대한민국의 정체성을 말살한 부정선거에 대해 “법대로” 정의 실현과 불법불복 언급 정도를 했어야 하는 것 아닌가? 불법권력을 묵인 방조하면서 어떻게 국민들에게 정의와 상식을 요구하며 지지를 호소할 수 있는가? 
  
원세훈이 대선 불법개입으로 법정구속 되어 온오프라인이 뜨거워지자 조선일보가 언론을 포기한 찌라시 기사를 내 보내 급하게 방어진지를 구축하려고 했다. 조선일보는 “원세훈 선거법 위반, 대선 결과엔 영향 없어 - 선거무효소송을 제기할 수 있는 기간도 지나간 상태여서 해당되지 않는다. 공직선거법 222조에는 대선 결과에 대해 이의가 있는 경우(후보자·정당), 선거일로부터 30일 이내 대법원에 소를 제기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현 시점에서 볼 때 이미 2년 전에 소 제기할 수 있는 기간도 끝난 것이다.”고 했다. 
  
조선일보는 당선무효소송만 해당하는 내용을 보도한 꼼수 찌라시 기사다. 엉터리 기사를 통해서라도 부정선거 가짜 대통령이라는 국민들의 동요를 막으려고 했는지 모르지만 이것은 기사가 아닌 찌라시다. 
  
조선일보의 주장은 지난 대선이 부정선거이지만 성공한 쿠데타라고 하는 것 같은데, 지난 대선은 총체적 부정선거라며 국민들이 선거무효소송, 이명박과 박근혜를 비롯한 9명을 내란 및 국헌문란죄 고발, 박근혜 직무정지가처분 등 줄 소송을 제기했다. 대법원이 2년이 지났는데도 재판 자체를 안 하는 위법을 저지르며 이명박근혜를 보호하고 있을 뿐이다. 역사정의는 찌라시 언론과 기레기들에 대해 반드시 심판한다는 것을 명심해야 할 것이다.  


<출처 : 뉴스300 http://www.news300.kr/sub_read.html?uid=3958&section=sc27&section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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