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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를 왜 하십니까?
김정은이 말하는 단어를 사용하면 빨갱이? - 국민은 벙어리로 살아라!
 
송태경icon_mail.gif 기사입력 2015/03/09 [00:18]
▲     ⓒ 송태경                                       뉴스300

세월호 참극의 진실규명과 세월호 인양을 촉구하며, 눈비를 마다 않고 국회 정문과 새누리당사 앞에서 1인시위를 하고 있는 시민단체 “리멤버0416”의 판넬 구호이다. 지난 수개월동안 국회 정문을 지키며 호소했기 때문에 국회의원을 포함한 보좌진 그리고 국회 사무처 공직자들이 “정치를 왜 하십니까?”를 보았을 것이다. 이 질문을 보고 무슨 생각을 했는지, 아니면 생각할 필요성을 못 느꼈는지는 모르겠다. 
  
리멤버0416은 “세월호의 진실 이제부터 시작입니다”, “새누리당 부끄럽지 아니한가?”라는 질문도 함께 외치고 있다. 
  
불러도 대답 없는 이름이여, 박근혜 
  
그런데 대답이 없다. 가끔 돌아온 대답은 엉뚱하며 국민을 분노케 한다. 세월호의 진실을 감추고 왜곡하고 있으며, 해결의 의지보다는 흉내나 생색내기로 일관하고 있다. 심지어 새누리당 국회의원 김진태는 "세월호 인양에 돈이 너무 많이 든다. 인양하지 않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다"며 진실규명에 전혀 의지가 없음을 밝히며 억지 궤변을 밥 먹 듯 한다. 부정부패와 뇌물을 챙기려는 의도를 감춘 정치인들의 불법 정책 집행으로 혈세는 수십 조 원씩 날아갔는데도 무고하게 참살 당한 국민의 생명을 헌신짝 버리듯 취급하는 것에 분노를 금할 수 없다. 
  
김진태의 사무실도 봉급도 차비도 국민들이 다 준 것이다. 박정희가 간첩조작을 해서 국민을 죽이고 고문하고 했던 사건들이 다 범죄라면서 무죄 판결을 하고, 피해자들에게 배상하라고 해서 국민 혈세로 배상해 주었다. 한 생명은 천하보다도 귀하다. 만일 김진태의 자녀가 이런 상황이 되었다면 그 때도 이런 망언을 할 것인가? 
  
정치는 국민의 행복을 지키고 키워주기 위해 하는 것이다. 그런데 우리나라 근로자들이 받는 노동소득이 전체 국민소득 중 차지하는 비율이 OECD회원국 중 최하위권이다. 또한 저임금 근로자 비율은 세계 2위다. 근로자간 임금격차가 크며, 소득불균형 현상이 심각하다는 반증이다. 
  
군사기밀 팔면서 뇌물을 흥정한 자가 진짜 빨갱이 아닌가? 
  
전 공군 총장 김상태는 미국 군수업체에 우리 군사기밀을 25억 원의 뇌물을 받고 팔아 국민의 생명을 북한 김정은의 위협에 놓이게 했는데도 집행유예로 풀어 주는 곳이 대한민국 사법부 판사다. 그러면서 빨갱이 몰이를 위해서는 물불 안 가리고 조작을 한다. 누구를 위해서 하는 짓인가? 이런 짓은 순전히 북한 김정은을 위해서 하는 일이 아닌가? 이런 자들이 진짜 빨갱이가 아니고 무엇이란 말인가? 진짜 빨갱이가 가짜 빨갱이에게 빨갱이라고 하는 세상이 정상인가? 
  
전 해군 참모총장은 고속함을 수주하게 해 주겠다며 10억 원의 뇌물을 요구하자 STX조선해양이 머뭇거리자 대통령이 탄 군함에 STX회장을 태워주며 뇌물도 7억 7천만 원으로 깎아 주겠다고 뇌물을 흥정하여 받았다는 것이다. 
  
국방이라는 미명아래 폐쇄된 군대의 비리는 밝히기도 어렵지만, 밝혀도 안보를 핑계로 수사도 솜방망이 정도가 아니라 ‘개미가 코끼리 무는 정도’로 하니 방산비리 암 덩어리가 수술도 할 수 없을 정도로 퍼져서 사망 날짜만 기다리고 있다는 것이다. 이것이 대한민국 국방과 안보의 현 주소이다. 
  
군인이 그것도 똥별을 4개씩이 달고 있는 인간들이 국민의 생명을 빨갱이 김정은에게 넘기면서 무슨 국방과 안보를 말할 수 있는가? 군인들을 동원하여 대선에 불법개입을 하면서 똥별 하나 더 달기 위해 혈안이면서 무슨 할 말이 있는가? 
  
어떤 명분이든지 폭력은 안 되며 용서할 수 없다. 그런데 김정은이 “한미 군사훈련 중단하라”는 말을 했다고 해서 우리가 그 말을 하면 빨갱이인가? 평화와 통일을 위해 어떤 길이 어떤 방법이 더 좋은 지에 대한 의견을 피력하지도 못하는 나라라면 독재국가다. 북한은 3대 세습 독재자들이 통치하는 독재국가다. 북한도 독재, 우리도 독재면 우리도 빨갱이 국가인가? 다른 의견을 가졌다고 빨갱이로 몰아 때려잡고, 불법권력을 누리고 부정선거로 된 불법정권을 덮겠다는 정치적 흑심이 아니고서는 이해가 불가하다. 
  
정치는 국민이 원하는 것을 수렴하여 실행 해 주어 인간의 기본권이 침해받지 않고 행복하게 정신적 육체적 평안을 느끼게 해 주는 것이 아닌가? 
  
공자가 죽은 지 몇 년 뒤에 때어난 묵자는 우 임금에게 “하늘을 두려워하고, 백성을 보호하며, 역사를 두려워할 줄 아는 왕이 되라”고 권고했다는 것이다. 시민들이 “정치를 왜 하십니까?”라는 물음에 박근혜와 대권을 쥐겠다고 하는 정치인들은 묵자가 우 임금에게 했던 말을 국민들에게 “하늘을 두려워하고, 백성을 보호하고, 역사를 두려워하겠다.”고 대답해야 하는 것 아닌가? 
  
‘정치를 왜 하십니까?’라는 시민의 물음에 정치인들은 자문자답을 통해 자성하여 대한민국 헌법1조의 정신을 지켜 주기를 바란다. 국민이 주인이고 모든 권력은 총구나 부정선거가 아닌 국민으로부터 나온다.   


<출처 : 뉴스300  http://www.news300.kr/sub_read.html?uid=4139&section=sc27&section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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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양있는부자 2015.03.09 18:22
    " 군사기밀 팔면서 뇌물을 흥정한 자가 진짜 빨갱이 아닌가?"라고 묻는
    송태경 선생님의 예리한 질문에 대하여
    선진국형 정치를 요구는 양민에게 빨갱이라고 색칠하는 자들은 뭐라고 답을 할런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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