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이 불법대선 부정선거에 눈 감으면 피해 당사자이기 때문에 이명박근혜와 같이 반역의 죄인으로 기록될 것이다. 대권은 법대로 정의를 외쳐 ‘민주공화국 법치국가 대한민국’의 정체성을 바로 세울 때만이 가능하다. 문재인과 박근혜와 김무성이 만났다. 대통령, 여당 대표, 야당 대표라고 한다. 그런데 불법 부정선거로 내란 및 국헌문란으로 고발되어 있는 두 사람과 야당 대표의 만남이라는 것에 어색함이 있다. 십알단 부정과 허위사실 유포와 국정원 등 국가기관 선거개입으로 불법 당선이니 법의 심판을 받아야 할 사람과 피해 당사자와의 만남이기 때문이다. 더군다나 선관위의 개표부정으로 선거무효소송이 제기되어 있는데 대법원이 재판 자체를 하지 않아 위법으로 국헌을 문란 시키고 헌정질서를 유린하고 있다. 이는 대법원 스스로 부정선거 불법 대통령임을 시인하는 것이다. 박근혜는 3월 18일 경찰대학생·간부후보생 합동임용식에서 "국가안보와 정체성을 위협하는 사람들이 우리 생활 주변에서 아무런 제한 없이 활동하게 해서는 안 될 것"이라고 밝혔다. 대한민국의 정체성은 헌법1조에 “민주공화국이고 주권은 국민에게 있고 모든 권력은 국민으로부터 나온다.”이다. 그런데 권력이 부정선거에서 불법으로 만들어졌다면, 이는 국가 정체성을 말살한 반역이다. 그런데 유체이탈 화법과 공안과 공포정치로 국민을 탄압하겠다는 것은 적반하장이다. 그렇다면 문재인은 야당 대표니 선거무효소송 및 기타 대선 부정선거 소송 등을 속히 하라고 주장했어야 하는 것 아닌가? 그런데 국회 상임위에서 해야 할 주제인 경제 실패와 박근혜의 약속 위반을 잘 했니 못 했니 하면서, 차 마시고, 악수하고, 사진 찍었다는 것에 국민들은 절망하는 것이다. 문재인과 박근혜에게 속았다는 것이 국민감정이다. 부정선거로 내란 및 국헌문란의 죄로 고발되어 있는 김무성이 "이번 좋은 만남을 통해 상생정치를 이뤄내고 경제위기를 극복했으면 좋겠다."고 했다. 이번 만남이 누구에게 좋은 것인가? 대한민국 정체성을 파괴하고 무슨 상생정치인가? 상생정치는 대한민국 정체성을 법대로 확립한 후에 의견을 수렴하여 국민의 행복을 찾아 주는 것이다. 문재인이 박근혜에게 한 말은 청와대 안 가고도 정부를 상대로 언론을 통해서 할 수 있다. 속이 까맣게 타 들어가고 있는 삶에 지쳐 있는 국민들은 눈에 들어오지도 않는가? 국민들 걱정하는 얘기했다는 인증 샷 보여주면서 면피용 핑계거리 하나 만들면 그만인가? 청와대에서 차 마시면서 박근혜에게 말했다고 해서 뭐가 달라지고 뭐가 고쳐졌는가? 맹탕이 아니라, 박근혜에게 뒤통수를 맞아도 세게 맞아 정신이 멍할 것이다. 박근혜는 문재인을 만나고 난 다음 날인 18일 ‘정체성 위협’ 운운하며 공안정치를 예고했다. 문재인이 박근혜에게 국가 정체성 파괴, 공안과 공포정치로 주인인 국민들의 표현의 자유를 억압하는 인권탄압, 군사주권 포기, 사드 및 AIIB 등 안보와 5천만 국민 먹거리가 걸려 있는 본질적인 문제를 거론했다면 작은 의미라도 있었을 것이 아닌가? 야당 대표가 부정선거 불법권력에 면죄부를 준 일 외에 한 것이 무엇인가? 국민은 분노한다. 대선 직후 당에서 선거무효소송을 포기해서 문재인도 승복하고 당선무효소송을 제기하지 못했다는 설도 있다. 늦었지만 당사자로서 이제 야당 대표가 되었고, 불법 부정선거로 국가 정체성이 파괴되었음을 알았으면, 법대로 진상규명을 해야 한다는 “불법대선 불복선언”으로 명예를 찾아야 할 것이 아닌가? 이런 선언 없이 세월을 낚시하는 정치를 하겠다는 것은 정치 자살 골 넣는 것과 같다. 지난 대선이 불법 부정선거라는 것을 문재인이 아직도 파악을 못해 이러고 있다면 인터넷에서 대선 부정선거를 한 번 검색해보면 산더미처럼 증거들이 쌓여 있는 것을 알게 될 것이다. 구속된 원세훈은 제쳐놓고라도 군 사이버사령관도 대선개입으로 5년을 구형받았다. 역사정의는 대한민국 정체성을 말살한 불법 부정선거인 18대 대선을 반드시 심판할 것이다. 문재인이 불법 부정선거에 눈 감아 버린다면, 이명박근혜보다 더 반역의 죄를 짓고 있음을 깨달았으면 한다. 좋은 것이 좋은 게 아니라, 옳은 것이 좋은 것이라는 확신을 가지고 국민눈높이에서 진정성을 다했을 때만이 대권이 눈에 들어 올 것이다. 꼼수가 이길 것이라고 생각하지만, 꼼수를 읽고 있는 국민이 5천만 명 이라는 것을 알아야 할 것이다.
<출처 : 뉴스300 http://www.news300.kr/sub_read.html?uid=4244§ion=sc27§ion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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