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노동부장관 남재희는 최근 초청 강연에서 "야당의 중도화는 야당의 타락이다. 박근혜 빠지면 보수세력은 힘 잃는다."는 정치 전망과 함께 야당에 직격탄을 날렸다. 3월 24일 신문고뉴스 편집위원장 임두만은 ‘새정연 박상옥 청문회 수용, 장고 끝 패착’이라는 칼럼에서 1987년 박종철 고문치사 사건 수사를 담당했던 박상옥을 대법원장 양승태가 대법관으로 추천하자 새정치연합이 인사청문회를 거부했었는데, 정치적 쇼가 끝났는지 새정치연합이 청문회를 수용하기로 결정한 것을 보고 “이제는 정말 야당의 교체가 시급해졌다. 청문회를 해서 부적합이면 투표 보이콧으로 물러나게 한다고? 물러터진 야당에다 소수인데 무슨 수로? 이제 당신들의 수명은 끝났다.”며 남재희보다 더 강력하게 야당을 질타했다. 임두만은 2006년 노무현 정권 당시 야당 대표였던 박근혜는 "야당은 영어로 '반대하는 당'이라는 뜻인데, 우리가 반대 안 하면 누가 하겠냐?"며 사학법 재개정을 요구하며 국회를 보이콧하고 장외 투쟁을 하면서 당시 유시민 보건복지부, 정세균 산업자원부, 김우식 부총리 겸 과학기술부 장관 내정자에 대한 인사청문회를 거부하고 아예 국회에 등원조차 하지 않았던 예를 들었다. 폴리뉴스 3월 20일 기사에 디펜스21 편집장 김종대는 “박근혜 정권의 가장 큰 위험은 안보 외교 문제에서 발생할 수 있다. 그런데 쓴 소리 하는 것을 듣지 않으려 하는 야권이 더 문제다. 박근혜의 불통과 폐쇄를 비판하는데, 야당은 소통을 잘하고 인사를 잘 하고 있는지 의문이다. 야당은 뭐가 문제인지 몰라서 문제이고, 자기가 무엇을 모르는지 모르기 때문에 더 큰 문제다.”고 했다. 3월 24일 프란치스코 회관에서는 ‘다시, 민주주의’라며 제2의 민주화운동을 펼치겠다는 ‘민주주의국민행동’의 발기인대회가 있었다. 민주행동은 박근혜의 반민주에 대한 투쟁을 통해 민주주의를 바로 세우겠다며, 민주주의 지킴이를 하지 못하는 무능하고 의지도 없는 새정치연합을 대체할 수 있는 정치세력이 나와야 한다고 주장했다. 새정치연합이 중도다, 진보다, 보수화보다 더 큰 문제는 새정치연합이 자신들의 정체성을 모른다는 것이다. 기본적인 상식조차도 포기한 채 탐욕만 가득 찬 막무가내가 문제다. 진실을 외면한 욕망만 존재한다. 표를 구걸하기 위해 스스로 정체성을 파괴하고, 진실을 포기하고, 정의를 외면한 불의한 꼼수만 부리는데, 그 꼼수 위에 꼼수가 있음을 알지 못한다는 것이다. 대법원장 양승태는 지난 대선이 불법 부정선거라며 국민들이 선거무효소송을 제기한지 2년 3개월이 되어도 재판 자체를 열지 않아, 헌정을 파괴한 반역의 죄를 범하고 있는 사람이다. 이명박과 박근혜 그리고 김무성 등을 내란 및 국헌문란의 죄로 고발한 것도 재판 자체를 진행하지 않고 있다. 불법권력 가짜 대통령을 처벌하지 못하고 안 하는 사법부를 만들었고, 사법부의 권위를 쓰레기통에 집어넣은 사람이다. 고문으로 국민을 죽인 사건을 은폐 조작하는데 가담했던 사람을 대법관으로 추천한 것은 대법원을 막장 쓰레기통으로 만들겠다는 의도가 아니면 무엇인가? 새정치연합 원내대변인 서영교는 박상옥 대법관 후보 인사청문회와 관련하여 원내대표 우윤근에게 자진사퇴를 통해 마지막 남은 양심을 보여 달라고 주문했다. 우윤근은 비리 종합백화점 국무총리 이완구가 인사를 오자 눈물의 상봉을 보여주어 국민들을 멘붕에 빠지게 했었다. 새정치연합은 자기부정까지 하면서 무능과 무기력을 보여 주는 막장으로 가는 행태를 끊임없이 보여 주고 있다. 자신들이 누구인지도 망각했다. 스스로 부정한 꼴로 얼마나 더 망가지려고 이러는가? 새정치연합은 차지할 능력도 없으면서 욕심만 부리는 무능, 비판을 두려워하는 비겁함으로 상식과 정의를 대변할 세력으로 국민들은 보지 않고 있다. 국민들은 새누리당의 2중대, 수권은 포기한 계파와 패거리 이익만을 추구하는 정당이라고 보고 있다. 당은 죽어도 계파는 산다는 명언을 실천하며 국민에게 폐만 끼치는 정당이라는 인식의 확장에 따라 국민들은 대안정당을 찾고 있는 것이다. 타락이든 수명을 다하고 있는 위기든, 새정치연합은 뼈를 깎는 반성으로 역사정의를 실천하는 의지가 없는 한 포기된 정당이 될 것이다. |
" 새정치민주연합은 능력도 없으면서 욕심만 부리는 무능한 정당이라서
국민들은 새정치민주연합이 상식과 정의를 대변할 세력으로 보지 않는다. "는 칼럼의 내용에
절대적으로 공감한다
또 " 국민들은 새정치민주연합을 새누리당의 2중대, 수권 야망은 포기한 체
계파의 이익만을 추구하는 정당이라고 보고 있다.
당은 죽어도 계파는 산다는 생각으로 국민에게 폐만 끼치는 정당이라는 인식의 확장에 따라
국민들은 대안정당을 찾고 있는 것이다."라는 지적도 양식있는 국민들이 비통함 속에서
주지하는 사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