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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와 새누리당은 모순 덩어리, 이승만과 이명박 누가 거짓말쟁이?
박근혜와 새누리당의 생존을 위한 이승만과 이명박을 하나로 묶는 반역의 역사를 써
 
송태경icon_mail.gif 기사입력 2015/04/14 [00:34]
▲     ⓒ 송태경

관보는 “관청이나 공공 기관에서 명령, 고시, 서임, 사령, 그 밖의 일반에게 널리 알릴 사항을 실어 발행하는 인쇄물”을 말한다. 대한민국 관보1호 발행일은 ‘제헌 헌법’을 알리는 “대한민국 30년 9월 1일”이다. 
  
그런데 왜 1948년 9월 1일 이라고 하지 않고 “대한민국 30년 9월 1일”이라고 했을까? 이것은 이승만이 대한민국 수립의 정통성을 대한민국 임시정부를 수립한 1919년으로 정하였기 때문이다. 따라서 헌법 전문은 “기미 3.1운동으로 대한민국을 수립하여 독립운동정신을 계승한다.”고 되어 있다. 대한민국임시정부가 대한민국의 건국의 시작임은 박근혜와 이명박과 새누리당이 아무리 왜곡하려고 해도 할 수 없는 역사적 진실이다. 
  
대한민국 임시정부는 1945년 일본의 항복과 상관없이 1943년 카이로 선언, 1945년 포츠담 선언에서 국제사회로부터 해방을 약속 받았다. 이는 대한민국 임시정부가 대한민국의 대표성을 갖고 활동했으며, 국제사회가 대한민국 임시정부를 인정한 결과였다. 이승만도 이를 부인할 수 없었기 때문에 관보1호 발행일을 1948년이라고도 안 하고 “대한민국 30년”이라고 했던 것이다. 
  
그런데, 이명박은 취임하자마자 멋대로 역사를 왜곡하며 1948년 8월 15일을 대한민국 건국일이라며 “임시정부는 자국의 영토를 확정하고 국민을 확보한 가운데 국제적 승인을 바탕에 둔 독립국가를 대표한 것이 아니다. 실효적 지배를 통해 국가를 운영한 적도 없다. 이런 점에서 민주주의의 실제 출발은 1948년을 대한민국의 건국이라고 보아야 한다. 대한민국을 건국한 공로는 1948년 8월 정부수립에 참여했던 인물들의 공으로 돌리는 것이 마땅하다.”고 역사를 난도질(어떤 대상을 함부로 대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했다. 
  
박근혜는 이명박보다 한 술 더 떴다. 윤상현(지역구: 인천 남구 을)을 비롯한 새누리당 국회의원들 62명은 ‘국경일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을 발의했다. 제안 이유와 내용은 “1949년 10월 1일 ‘국경일에 관한 법률’이 제정되면서 광복절이 국경일로 지정되었다. 광복절인 45. 8. 15.은 48년 8월 15일 정부가 수립된 실질적인 건국일로도 큰 의미가 있어 8월 15일을 건국절로 기념함으로 광복의 의미와 실질적인 건국일의 의미를 되살리는 것’이라고 했다. 
  
광복절인 항일독립전쟁의 뜻은 역사에서 지우고, 친일 독재 세력들의 죄상을 감추기 위해 ‘실질적인 건국일’이라는 날조한 궤변으로 역사를 난도질하려고 하는 것임이 명백하다. 광복절을 없애는 것은 일제강점기를 없애는 것이다. 일본인보다 더 일본인인 새누리당 국회의원들은 친일의 피가 흐르고 있기 때문에 궤변과 꼼수로 역사를 뒤집어 놓겠다는 욕정만 있는 것 같다. 꼼수 궤변과 힘으로 잠시 역사를 파괴할 수 있을 수 있으나, 영원히 진실을 거짓으로 대체할 수는 없다. 새누리당 국회의원들의 힘이 떨어지면 정의는 주머니 속의 송곳 같아서 이들에 대해 철저히 심판할 것이다. 
  
역사에 기록 된 반역의 법안 발의자 62명의 새누리당 국회의원 명단은 “윤상현,이노근,민현주,니자스민,이정현,황인자,심봉학,이철우,박윤옥,김제식,김상민,유일호,박대동,김종훈,신동우,이운룡,김용태,정우택,박덕흠,정수성,유의동,문대성,조원진,나성린,황진하,송영근,이채익,심재철,주영순,노철래,김용남,안홍준,경대수,김종태,안덕수,나경원,심윤조,김희선,유승민,김정훈,박대출,정용기,윤재옥,황영철,김학용,김재원,이강후,강은희,김한표,조명철,김동완,이이재,이우현,이상일,이헌승,김성찬,홍문종,전하진,홍문표,문정림,윤명희,이종배(62인)”다. 
  
새누리당은 친일과 독재의 죄상을 감추기 위해 건국절을 만들어야 하는데 근거가 없자, 이승만이 초대 대통령이니 건국이라는 뿌리로 활용해야겠는데, 이승만 자신이 분명히 정부수립이라며 건국을 거부했기 때문에 명분이 없자, 죽은 자는 말을 못하므로 “건국의 아버지”로 영입하여 건국절에 동원하였다. 이런 역사왜곡 꼼수로 박근혜와 새누리당은 이승만과 이명박을 모두 취하는 반역의 대 역사를 쓴 것이다. 
  
역사정의를 왜곡한 죄는 영원히 지울 수 없는 반역으로 기록된다. 일순간의 영화를 누리고 잠시 잠깐의 힘이 영원할 것 같은 교만과 착각으로 역사왜곡을 멋대로 하는데, 이는 화약을 지고 불속으로 들어가는 형국임을 조만간 깨닫게 될 것이다. 풀기 떨어지면 역사의 죄인으로 기록되고 불의의 역사왜곡은 휴지로 폐기된다. 일순간 갖게 된 교만은 오욕이 되어 후회만이 남는다는 것을 알게 되는 시간이 임박해 있음을 명심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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