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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여당은 새누리당 하나로 족해, 다 여당하면 김정은 1당 독재와 같아
새정치연합과 문재인이 더 이상 박근혜와 새누리당의 반역을 용납하면, 국민은 박근혜에 앞서 새정치연합과 문재인을 용서 안 해
 
송태경icon_mail.gif 기사입력 2015/04/19 [06:58]
▲     ⓒ 송태경                                          뉴스300

4월 18일 오후 서울광장과 광화문 광장을 보면서 대한민국은 경찰국가로 갈 데까지 간 나라임을 확인하였다. 박근혜는 해외로 피난가고 총리라는 이완구는 비리로 퇴진 압박에 이틀째 총리 공관을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계엄령이 선포된 것 같은 착각이 들 정도의 상황에서도 국민들은 박근혜 퇴진을 외쳤다. 이제 박근혜 퇴진과 이명박 구속만이 해결책이라는 생각이 굳어졌다. 
  
디펜스21 편집장 김종대는 ‘박근혜는 앞으로 할 수 있는 것이 아무것도 없는 식물정권으로 이제는 우리가 박근혜를 걱정해야 할 처지'라고 비꼬았다. 박근혜는 국민이 걱정하지 않게 퇴진하는 것이 답이라는 것을 재확인하는 글이었다. 
  
국민 주권을 강탈한 독재자 이승만을 국민들이 피 흘려 끌어 내린 4월혁명 55주년을 맞아 지난 4월 17일 4월혁명회에서는 “지금 우리나라는 총체적 난국에 빠졌다. 민생 파탄과 민주파괴를 향해 달리고 있는 유신 독재를 멈추기 위한 전 국민적인 투쟁만이 이 난국을 헤쳐 나갈 열쇠이다. 이제 국민들이 4월혁명 정신으로 직접 투쟁에 나설 수밖에 없다.”고 선언하면서 ‘부정선거 책임자 이명박을 구속하고, 박근혜는 물러가라. 세월호 진상규명 가로막는 청와대를 규탄한다.’는 등의 결의를 천명하였다. 
  
4월혁명회는 이날 천안함의 진실을 밝히기 위해 온 몸을 던지고 있는 진실의길 대표 신상철에게 4월혁명상을 수여했다. 신상철은 수상 소감을 통해 “5년째 1심이 진행 중인 천안함 사건 재판은 고소고발을 당한 피고인은 재판을 하고 싶어 안달이고, 고발한 사람들은 도망 다니는 희한한 재판이다. 천안함 사건은 분명히 패악한 정권과 조작과 왜곡을 한 집단들의 무덤이 될 것이다. 사법적인 결론이나 사회적인 최종적인 결론이 나지 않은 상태인데도 상을 주셔서 감사하다”고 했다. 
  
국민들은 18대 대선은 총체적 부정선거로 선거무효소송을 제기했고, 이명박과 박근혜를 내란 및 국헌문란의 죄로 고발했다. 그런데 새정치연합은 이를 묵살하고 있다. 천안함 사건도 북한의 소행에 대해 사법적 결론 등 최종 결론이 나지 않은 상태인데 문재인은 북한의 폭침이라고 단정했다. 
  
국민들의 새정치연합과 문재인에 대한 실망은 절망으로 바뀌었고 이제 박근혜와 함께 포기했다는 말들이 무성하다. 새정련과 문재인 믿다간 “부정선거 진실 고사, 천안함 진실 고사, 세월호 학살 진실 고사, 김무성과 쎄쎄쎄, 삼성과 쎄쎄쎄, 이명박․박근혜․조선일보․새누리당․조동TV 평안”이라는 우스개가 있다. 
  
새정치연합은 어설픈 여당 경험으로 야당의 본질을 잃어버려 얼치기 야당을 하고 있는 것이 가장 큰 문제라고 국민들은 지적하고 있다. 자신들의 위치도 구분 못해 독재자 이승만과 박정희를 참배하고, 조선일보 사주와 비밀회동을 하는 등 마치 예비 대통령 같은 흉내를 내고 있다는 것이다. 국민의 삶은 부정선거 불법권력의 죄상을 감추기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폭력에 의해 도탄에 빠졌고, 국가는 핸들이 고장 나 멋대로 가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새정련은 새누리당 보다 더 새누리당 같은 흉내를 내고 있다는 것이다. 
  
정신 차리라는 국민들의 외침이 들리지 않는 한, 들으려 하지 않는 한, 새정치연합에 대한 국민들의 기대는 다시 돌아오지 않을 것이다. 
  
현재 여당은 새정치연합이 아니고 새누리당이다. 국민은 여당은 새누리당 하나로 족하다며, 모두 다 여당하면 북한 김정은 1당 독재와 뭐가 다르냐고 한다. 새정치연합과 문재인은 더 이상 박근혜와 새누리당의 반역을 용납하면 국민은 박근혜와 새누리당의 심판에 앞서 새정치연합과 문재인을 먼저 심판할 것이며 용서하지 않는다는 것을 깨달아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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