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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정치연합 등 야권, 이상돈 반성문의 1%만 따라갔어도 대한민국 이렇게까지 망가지지 않았어
박근혜와 새누리당의 불법과 부정부패 진상 쟁점을 사라지게 하는 타짜 세력들에 대한 국민들의 분노가 커지고 있어
 
송태경icon_mail.gif 기사입력 2015/05/01 [06:55]
▲     ⓒ 송태경                                       뉴스300

문재인은 왜, 박근혜가 내는 숙제만 하는가? 박근혜의 부정선거와 불법대선자금에 대한 진상규명이 본질임을 모르는가, 아니면 회피하는가? 박근혜의 불법, 부정, 부패에 대한 진실을 밝혀 국민에게 알리고 재발을 방지시키는 것이 새정치연합의 책무임을 모르는가? 
  
한때 박근혜의 책사로 불렸으며 새누리당 비대위원으로 활동했던 중앙대 명예교수 이상돈은 박근혜 지지에 대한 반성문을 쓰고, 수시로 박근혜 실정에 대한 비판과 함께 견제 세력들이 부정부패를 바르게 잡아 주기를 기대했다. ‘성완종 게이트’와 관련해서 문재인은 박근혜에게 면죄부를 주는 내용으로 기자회견을 하였지만, 이상돈은 이보다 훨씬 앞서서 “박근혜 정부는 아무 것도 할 수 없는 식물정부가 됐다”고 질타했다. 
  
이상돈은 “성완종 리스트에 대해 가장 중요한 이슈는 불법정치자금 전달 부분이다. 성완종에 대한 두 차례 사면 의혹도 밝혀야 하지만, 문제의 본질은 불법정치자금 전달 부분에 대해 검찰이 한 점의 의혹 없이 수사해야 된다.”며, “박근혜는 사실상 리더십이 거의 와해됐다고 말할 정도다. 많은 지지 세력들이 환멸을 느끼고 있다”고 결론을 내렸다. 
  
박근혜 지지 세력도 환멸을 느낀다는 이런 질타를 방향키로 잡았어야 할 문재인은 무슨 사연과 이유가 있는지 모르지만 부끄러운 역사를 기록하며, ‘박근혜 면죄부’를 선언하여 국민들을 멘붕으로 만들었다. 
  
박근혜와 새누리당의 불법과 부정부패에 대한 책임을 물어야 할 결정적인 쟁점이 있을 때 이 쟁점을 사라지게 하는 타짜 세력들이 있다는 것을 국민들도 눈치 챘다. 정치권의 무능과 무책임에 한계를 느낀 국민들이 직접 박근혜와 새누리당의 부정선거와 부패에 대해 항거할 때 이 항거의 촛불을 사그라지게 하는 세력이 있다는 의혹을 국민들은 가졌다. 국가의 주인인 국민이 머슴의 불법과 부정에 대해 책임을 묻겠다고 증거를 대며 퇴진을 요구하는 것은 당연한 일이 아닌가? 
  
박근혜가 국민들에게 상처를 낸 자리에 새누리당 국회의원들이 소금을 뿌리는 폭행으로 인해 국민의 고통이 가중되고 있다. 새누리당 국회의원 김을동은 적과의 동침이라는 얼토당토 않는 비유를 들면서 “세월호, 나라 위해 양보하라”고 했다. 왜 아이들이 죽었는지, 죽였는지도 모르는데 무조건 양보하라는 이런 사람이 국회의원이라니 한심한 나라다. 자기도 자녀를 기르는데 인간 생명 존엄을 이렇게 함부로 취급해도 되는가? 무엇을 양보해야 하는지를 알아야 양보할 것이 아닌가. 김을동은 세월호 유가족에게 무조건 양보를 요구했듯이 내년 선거 때는 무조건 양보하고 정치를 떠나라. 아니 당장 무조건 양보하고 정치를 중단하라. 
  
자원비리 국정조사 증인으로 이명박 채택을 놓고 새누리당 대표 김무성이 전직 대통령 예우를 거론하며 감추어 주려고 했다. 김무성이 김대중과 노무현에게 행한 파렴치한 발언에 대해서 언급하지 않더라도 나라를 말아먹은 범죄에 대해 주인인 국민이 납득할 수 있도록 증언을 하라고 하는 것은 법치국가에서 당연한 일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범죄를 감추어 주려는 것은 공범을 자인하는 것이다. 국민들의 부정부패에 대한 분노로 빵빵해진 풍선에 바늘을 들고 찌르는 세력임을 자처하는 것이다. 
  
의무급식을 둘러싸고 경남도민과 대립각을 세웠던 경남지사 홍준표가 마지막으로 싸구려 궤변으로 주장했던 것이 홍준표에게 그러지 말라고 요구했던 학부모들에게 “종북 딱지”를 붙이는 것이었다. 그러나 그것은 부메랑이 되어 홍준표의 마지막을 고하는 패가 되었다. 
  
기본도 망가지고, 원칙과 상식이 붕괴된 대한민국이 된 것은 부정선거로 권력이 가짜로 만들어졌기 때문이다. 부정선거를 심판하지 못하면, 넘어진 대한민국을 바로 세울 수 없다. 바로 서지 못한 대한민국은 3류 국가로 국민들은 식민지 백성과 같이 살아야 할 것이다. 이를 묵인 용납한 세력들에 대해서 역사는 비겁과 무능의 3류 범죄 정치집단이라고 기록할 것이며, 그 오명은 씻을 수 있는 길이 없다. 
  
진실은 타협하지 않는다. 진실은 ‘눈감아 주겠다, 눈감아 달라’에 굴복하지 않고 정의를 지켜 결국은 승리한다. 이것이 역사정의다. 


<출처 : 뉴스300  http://www.news300.kr/sub_read.html?uid=4624&section=sc27&section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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