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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정치연합 대표 문재인에게
문재인은 국민을 사망의 그늘에 둔 채 옳은 것을 외면한 겉치레 정치를 벗어나야
 
송태경icon_mail.gif 기사입력 2015/05/06 [00:11]
▲     ⓒ 송태경                                        뉴스300

문재인! 대통령이 꼭 되고 싶으면, 좋은 게 좋은 것이 아닌, 옳은 게 좋다는 게임 룰을 철저히 수행하라. 그런데 시간이 많지 않다. 국민이 직접 나서면 대통령이 되는 기회는 절대로 없음을 깨달아야 할 것이다. 
  
문재인은 지난 대선에서부터 깨졌다. 왜 일까? 깨진 이유를 모르니까, 아니면 이유를 알면서도 어쩔 수 없으니까, 아니면 깨지는 것이 이기는 것이라고 판단했거나 이다. 그러나 진실은 이겼는데 진, 자기 밥그릇도 못 챙기는 정치를 하기 때문이다. 
  
설마에서 실망으로, 실망에서 절망으로 바뀐 새정치연합 지지 세력들은 4.29 재보궐 선거에서 새정치연합이 안방이라고 생각하는 호남에서 새정치연합과 문재인에게 결정타를 날렸다. 자식이 아무리 잘못했어도 죽일 수는 없을 것이라고 생각했겠지만, 일방적인 착각과 이기적인 판단에 대해 단호하게 아니라고 했다. 
  
부정선거로 불법권력을 차지하고 국민을 주인이 아닌 종이나 악세사리 정도로 취급하고 있는 박근혜와 새누리당의 패악 정치를 막아내기는커녕 묵인 방조하면서 2중대 역할을 충실히 하고 있다는 국민들의 마음을 읽지 못한 것이다. 읽지 못한 것이 아니라 묵살하고 자기들 고집대로만 정치를 했던 것의 결정체인 것이다. 국민들이 진실의 목소리를 아무리 외쳐도 마이동풍이었다. 그런데 경고장을 받고도 아직도 정신을 못 차리고 있다. 
  
국민들은 새정치연합이 박근혜와 새누리당의 국민 탄압을 바로 잡는 일에 앞장서기는커녕 국민들의 분노와 저항의 불을 박근혜와 같이 끄기에 급급했다고 생각하는 것이다. 부정선거로 국민들의 주권이 쓰레기로 처분되어도, 각종 사건 사고로 국민들의 생명이 파리 목숨처럼 취급되어 인권이 말살되어도, 외교력 부재로 나라가 제2의 식민지로 전락되어도, 역사왜곡으로 국가의 정체성이 훼손되어도, 국민이야 죽든 말든 재벌 살리기에 충실한 정권의 패악을 보아도, 다른 나라 일처럼 일회용 겉치레 외침으로 역할을 다했다는 태도들에 대해 국민들이 경고장을 보냈다. 내년 총선에서의 쓰나미를 예고한 것이다. 
  
무너진 국민의 인권, 이보다 더 참혹해 질 수 없이 비참해 진 주권, 자녀와 외식 한 번 편한 맘으로 할 수 없는 경제력 파괴 등을 벗어날 수 있도록 해 줄 것으로 기대했던 야권이 국민을 등 돌린 무능과 무책임에 대한 강력한 경고였다. 
  
새정치연합과 문재인의 이런 행태는 국민들보고 스스로 깨어나 분노하고 일어나서 대한민국을 구출하라고 한 것과 같지 아니한가? 국민 없는 정치를 한 것이다. 부정선거로 무너진 국가의 정체성 회복도, 불법대선자금 부정부패의 뿌리 제거도, 법조마피아 공화국으로 전락한 사법부의 정상 회복도, 비정상을 정상으로 환원하는 것도, 국민세금을 파탄 낸 4자방 이명박에 대한 처벌도, 국민 세금을 해외로 빼돌린 부패 기업인들에 대한 처벌도, 모두 국민이 직접 해결 하라니 국민들이 새정치연합과 문재인을 떠나는 것은 당연한 일이 아닌가? 
  
박근혜의 무책임하고 무능한 정치에 책임을 묻는 전단지를 만들어 뿌리면 죄를 만들어 명예훼손이라며 국민을 연행하고 구속시키는 것을 보아도 본체만체 하는데 그런 정당과 정치인들에게 국민들이 지지와 성원을 보낼 수 있겠는가? 
  
제2민주화운동이 급한가? 제2독립운동이 급한가? 
  
이승만, 박정희, 전두환, 노태우의 독재에 맞서 민주화운동을 했던 시민사회 원로들이 지팡이를 다시 짚고 일어나서 제2민주화운동을 외치고 있다. 박근혜와 새누리당에 의해 신 식민지시대가 눈앞에 펼쳐지자, 이에 맞서 제2독립운동을 감행하고 있다. 일제강점기 독립운동이 민주주의 운동과 함께 전개되었듯이, 민주주의의 수호와 확장을 위한 노력이 우리 시대의 독립운동인 것이다. 
  
보스턴 대학 정치학자 아레귄 토프트는 “1800년부터 1998년까지 200년 동안 일어난 전쟁에서 약소국이 강대국과 맞서 싸운 승률은 29.2%로, 3:7로 불리했고, 약소국이 강대국과 같은 방식으로 싸우는 경우, 약소국의 승률은 24%로 더 떨어졌다. 그런데 강대국과 다른 방식으로 자신에게 유리한 전략으로 싸우는 경우에는 승률이 63.6%로 올라갔다.”고 했다. 
  
박근혜가 문재인을 이긴 기존 룰로 싸우면 문재인은 지게 되어 있다. 새로운 게임의 룰을 만들어야 승산이 있다. 박근혜가 싼 변들을 치우는 숙제만 하는 한 백전백패다. 
  
박근혜 식의 궤변, 유체일탈, 억지를 이기는 룰은 정의와 옳음이다. 그런데 문재인도 뭐 뀐 사람이 화를 낸다며 박근혜 식으로 하면 국민이 박근혜 부속실장으로 착각한다. 당당하게 정의를 외쳐야 한다. 옳음을 말해야 한다. 국민의 부정선거 진상규명과 공명선거 제도 요구가 잘못된 일인가? 부정선거 진상규명과 투표소에서 수개표로 선거혁명을 주장하라. 
  
5월 4일 문재인이 재보선 참패 후 광주를 방문해 고마움과 사과를 할 예정이었으나 일부 광주시민들의 항의 시위로 인해 경찰에 신변보호를 요청했으며 공항 옆문을 통해 빠져나갔다는 보도가 있었다. 문재인의 행태는 시민을 불신하고 경찰을 믿었다는 의미로 보였다. 박근혜는 모 대학을 방문할 때 학생들의 시위를 피하기 위해 뒷문으로 들어갔다는 것이다. 그런데 문재인은 옆문으로 나갔다고 하니 박근혜의 게임 룰을 그대로 답습하면 패배만이 있다는 것을 잊었단 말인가? 소란이 있다고 하더라도 당당하게 국민 속으로 들어가야 승리자가 될 수 있다. 
  
최초의 교육기관과 최고의 교육기관은 가정이다. 그런데 나쁜 가정은 이혼도 하고 부모가 자녀들을 놓고 도망도 가면서 해체된다. 새정치연합과 문재인이 국민의 입장에 서지 않으면, 나쁜 가정의 전철을 밟을 수밖에 없다. 수권정당과 대표로서 성숙한 정치력을 보여 주는 안정감도 박근혜를 이기는 룰임을 알았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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