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정치연합은 왜 패배의 길을 고집하는가? | ||||
새정치연합과 문재인은 국회의원 장하나의 ‘18대 대선은 부정선거, 불법대선 불복, 박근혜 사퇴’를 다시 선언하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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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는 5월 8일 어버이날에 열린 새정치연합 최고위원회를 “봉숭아학당”이라고 규정했다. 사퇴도 안 할 것이면서 공갈을 해, 진짜 사퇴한다는 말을 던지고 나가는 최고위원, 붙잡겠다고 따라 나가는 대표, 분위기 어색하자 유행가 한 소절 부르고, 노래를 다 불렀으면 좋았겠다는 발언 등의 새정치연합 최고위원회의를 본 국민들은 이런 개그는 보다보다 처음이라고 한다.
그러나 결론은 싱겁게 끝났다. 새누리당 의원 윤상현 등이 "막장 드라마, 국론분열, 존재감 찾으려고, 우둔한 정치는 부메랑이 될 것"이라고 강하게 비판하자, 당시 민주당은 “개인 생각이며, 당 입장과 다른 입장을 공개 표명한 것에 유감스럽게 생각한다. 국가기관 대선개입 의혹 등 국기문란 사건에 대한 당의 입장은 진상규명과 책임자 처벌, 박근혜 사과와 재발방지책 마련에 있다"고 박근혜와 새누리당을 친절하게 감싸며 종을 쳤다. 새정치연합이 부정선거 쿠데타에 종을 치는 그 순간부터 부메랑이 되어, 국민들의 진실을 찾는 외침과 분노가 더욱 거세져 오늘 새정치연합을 무너트리고 있는 것이다.
“장하나 의원이 제기한 박근혜에 대한 사퇴요구, 그리고 국가기관의 대선개입 차단과 국정원 개혁의 실현 가운데 어느 쪽으로 민주당의 노선을 정해야 할 것인가?”에 대한 안건을 토론 후 가결하였는데, “장하나의 강경한 문제제기에 대해 이해하지만 실현 여부에 대한 의문이 제기되었다. 종교계 등의 강력한 발언이 계속되고 있지만, 국회의 주요 구성원인 야당으로서 국회를 나서야하고 예산 심의 등 민생을 등 돌려야 한다. 민주당 의원 전원의 의원직 사퇴라는 극한투쟁을 각오하지 않으면 안 되는데 합의를 이뤄내기가 쉽지 않다. 자칫 게도 구럭도 모두 놓칠 우려가 있다. 국가기관의 대선 등 선거 개입을 차단하고 수사권 악용 등을 막는 국정원 개혁을 쟁취하는 일이 국정원 개혁특위를 통해 얻어 내야하는 급선무다. 그러므로 후자가 취할 방도다.”며 부정선거 박근혜 사퇴는 접고, 국정원 개혁으로 민주당의 노선을 정해야 한다며 이 보고서를 중앙당에 보고하기로 했다. <출처 : 뉴스300 http://www.news300.kr/sub_read.html?uid=4686§ion=sc27§ion2=> |
2015.05.13 08:28
새정치연합은 왜 패배의 길을 고집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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