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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박 ⇔ 원박 ↩ 배박 ↮ 대박 ⇆ 신박 ⇎ 반박 ↘ 비박 ⇋ 쪽박 ⇝ 구박 ↯ 탈박 ↺
박정희에게 세뇌 받은 것을 반복하는 박근혜의 6월 25일 국민을 향한 선전포고 정치 / 국회의원 강동원은 ‘유신부활’로 정의
 
송태경icon_mail.gif 기사입력 2015/07/05 [05:51]
▲     © 송태경                                   뉴스300

새누리당은 ‘친박, 원박, 배박, 대박, 신박, 반박, 비박, 쪽박, 구박, 탈박’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고 보는데 다른 실체가 있으면 추가하라. 
  
박근혜를 정점으로 ‘박근혜 친위대’ 역할을 하며 박근혜에게 한 발짝이라도 더 가까이 갈 수 있는 간택을 받기 위한 눈물겨운 노력을 한다. 이 과정에서 탈락도 되고, 반사이익도 얻고, 대박도 나고, 쪽박도 찬다. 반박하다가 비박하다가 친박이 되기도 하고, 친박하다가 비박하다가 반박으로 돌아서기도 하고, 원박이 배박이 되고, 배박이 신박이 되고, 구박받아 탈박도 하면서 쥐꼬리 권력을 유지하거나 새롭게 쟁취하려고 발버둥을 친다. 
  
친박이 되기 위해 박박 기다가 무릎이 깨지기도 하고, 중상을 입어 입원도 하고 생명을 잃기도 한다. 박근혜의 위성이 되어 돌다가 자의반 타의반 등으로 유성이 되기도 한다. 
  
이상돈 보다 먼저 박근혜의 광화문 석고대죄가 순리 - 죄인과 재판관의 자리가 바뀐 상식을 없애버린 대한민국 
  
지난 18대 대선에서 박근혜에게 온 힘을 보탠 중앙대 명예교수 이상돈은 6월 25일 박근혜의 독선과 독단과 독기 서린 발언을 보면서 6월 26일 매일신문에 기고를 통해 “박근혜 모습에서 워터게이트 사건이 일어나자 법원의 녹음테이프 제출에 불응하여 탄핵 소추를 당한 끝에 낙마한 닉슨의 망령이 어른거린다.”고 지적했다. 
  
이상돈은 박근혜의 '정쟁 만들어 덮어버리기'라는 최악의 정치를 보면서 전에도 여러 번 사과했었지만 이제 광화문 가서 석고대죄라도 해야 할 것 같다고 했다. 향후도 위기가 오면 수습하기는커녕 일을 키우는 박근혜의 스타일은 바뀌지 않을 것이고, 김무성이나 유승민도 박근혜의 이런 성향을 일찌감치 알아차렸기 때문에 ‘탈 박근혜’ 한 것으로 본다고 했다. 
  
이상돈을 설명할 때 그가 과거 박근혜 도우미였음을 수식어로 정말 사용하고 싶지 않은데 박근혜의 악함을 설명하기 위해 어쩔 수 없이 사용하는 것이 미안할 정도다. 이상돈이 기회있을 때마다 석고대죄 하는 모습을 보면서, 진짜 석고대죄를 해야 할 박근혜는 끔쩍은 커녕 도리어 적반하장인 것에 화가 난다. 이상돈의 박근혜 도우미와는 전혀 상관없이 3.15부정선거보다 더 한 총체적 부정선거쿠데타로 되었기 때문에 이상돈은 더 이상 대한민국에 부끄럽거나 미안해하지 않기를 바란다. 
  
자신이 그런 결점을 갖고 있기 때문에 다른 사람의 결점을 똑똑히 볼 수 있다는 말이 있다. 박근혜의 수많은 이탈 화법으로 국민들은 멘붕이 되었다. 박근혜의 권리는 챙기고 책임을 전가하는 편리한 사고에 국민들은 절망하고 있다. ‘배반의 정치인’이라며 유승민을 찍어 퇴출 명령 내리는 것을 보면서 ‘진짜 배반의 정치인은 박근혜’라며 국민들의 분노가 폭발해 버렸다. 
  
새정치연합 국회의원 강동원은 박근혜의 이런 폭력을 ‘유신부활’이라고 정의했다. YS 차남 김현철은 “박근혜가 이제 본색을 확실히 드러냈다. 자신들 무덤을 더욱 깊이 파고 있다. 정권의 말로가 보인다.”며 “민주주의 하자니 얼마나 거추장스러웠겠어?”라고 반문했다. 
  
박근혜의 6월 25일 대국민 선전포고를 보면서, 박근혜의 모든 것은 박정희에게 세뇌 받은 것을 반복하고 있음을 확인했다. 박정희가 국민을 교육시킨다면서 1968년 국민교육헌장을 만들어 강제로 국민들에게 암송을 시켰는데 국민교육헌장을 다시 듣는 것 같았다. 
  
10년이면 강산이 변한다고 했는데 박정희가 죽은 지 36년이나 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우리나라는 박정희의 망령이 통치를 하고 있는 것이다. 5.16쿠데타를 혁명이라고 하는 자들이 총리에서부터 장관, 학계, 기업, 사법부 등을 장악하고 있으면서 역사를 왜곡하고 정치를 파괴하고 있다. 
  
일제 패망 후 마지막 총독 아베는, "장담하건데, 조선민이 제정신을 차리고 찬란하고 위대했던 옛 조선의 영광을 되찾으려면 100년이라는 세월이 더 걸릴 것이다. 우리 일본은 조선민에게 총과 대포보다 더 무서운 식민교육을 심어 놓았다. 결국은 서로 이간질하며 노예적 삶을 살 것이다."고 망언하였다. 
  
그런데 망언으로 치부했던 아베의 말이 70년 만에 현실화 되었다는 생각이 든다. 박근혜의 조폭적 정치를 보면서 박정희 안에 포박된 대한민국을 본다. 견제 세력인 야당을 완전히 장악하여 무력화 시키고 박정희 완장만 살아 있는 정치권을 보면서 국민들은 절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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