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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의 우리사회, 누가 극복해야 하나? 자녀들 쓰레기통 뒤지게 할 것인가?
국민을 버린 사람들을 이제 국민이 그들을 철저히 버릴 때 / 힘 있고 많이 배웠다는 자들의 조변석개 궤변은 살인보다 더 악독한 범죄
 
송태경icon_mail.gif 기사입력 2015/09/25 [00:08]
▲     © 송태경                                   뉴스300

한 생명이 천하보다 귀하다는 것은 불변의 진리다. 생명은 최고 존엄이다. 모든 불행의 시작은 인간 생명의 존엄성이 멸시되고 파괴될 때다. 지난 9월 10일은 세계자살예방의 날이었다. 아랍권 최대 위성방송인 알자지라는 ‘자살의 나라, 한국’(South Korea : Suicide nation)이란 특집기사를 내보냈다. 우리사회는 자살 지표가 10년 넘게 선두로 이어져 세계적으로 부끄러운 나라가 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점점 자살에 대해 무감각해지고 있다는 우려의 목소리가 크다.

 

출산율은 OECD 국가 중 최고 낮은 1.25로 인구절벽이 불과 3년도 안 남았다고 한다. 산업화된 국가 중에서 자살률이 가장 높은 나라다. 연 1만 5천명이 자살로 목숨을 끊어 자살률은 OECD 국가 중 1위인데 더 놀라운 것은 10대~30대 제1의 사망 원인이 자살인 것이다. 여기에 연 6천명이 교통사고로 사망하여 교통사고 사망률까지 OECD국가 중 1위다. 자살기도 자는 훨씬 더 많아 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은 자살을 시도했다가 실패해 병원 응급실에 실려 오는 사람을 연간 4만여 명으로 추정한다. 한 마디로 국민들이 이 땅에서는 살 희망이 없으며 정말 불행하다고 생각하는 나라임을 입증하는 것이다. 권리만 잘 챙기는 잘 나간다는 정치인, 지식인, 언론인, 기업인들은 무슨 변명을 좀 해 보아라.

 

항일독립운동 등으로 역사를 지켰고, 4.19혁명 등으로 민주를 지킨 민주공화국 법치국가 대한민국의 본질과 정체성이 이명박과 박근혜의 정치와 함께 말살되고 있다. 얼마 전까지만 해도 반민족행위자 후손들이 감히 전면에 나서 큰 소리를 치지 못했다. 그런데 지금은 드러내놓고 반민족행위인 친일이 옳았다고 궤변으로 강변하며 반민족의 역사로 역사를 왜곡시키는데 혈안이며 총궐기 하였다. 친일청산과 군사독재를 청산하지 못함으로써 반민족행위자 후손들 그리고 이들과 연계된 정치인, 지식인, 언론인, 기업인을 포함한 세력들이 돈과 권력까지 쥐고 견고히 뿌리를 내리고 줄기를 뻗어 대한민국을 점령하고 역사왜곡으로 파괴하고 있다.

 

반민족행위와 쿠데타 등 반란을 통해 축재한 것들로 자식들을 유학 보내고 키워 사법, 언론, 행정 등의 핵심 영역을 장악하고, 갈취한 권력과 부정 축재의 부스러기로 유혹하여 올가미 씌운 기생세력들이 민주화운동이나 통일운동가 등을 용공으로 몰고 종북으로 규정하면서 몰아내고 있어 야만국가가 되고 있다.

 

2016년에는 1인당 국민소득이 올해보다 더 떨어져 국민소득 3만 달러 진입은 더 늦어진다고 한다. 10년째 2만 달러 제자리걸음이다. 우리 국방예산은 40조원 정도로 북한의 1조원 수준에 비해 40배 이상이다. 우리보다 3배 이상의 예산을 집행하는 일본의 국방예산은 우리의 1.7배정도이다. 그러나 이렇게 엄청난 국방비를 쓰고 있으면서도 염불에는 관심 없고 잿밥에만 눈독들이고 있어 국방은 국뻥이 되었다. 국정감사에서 대표적인 방산비리를 하나 말해보라는 국회의원의 질문에 방사청장은 방산비리가 너무 많아서 선택이 곤란하다는 웃지 못 할 비극적인 답변을 하였다. 국방장관 한민구는 국회에서 방산비리를 생계형비리라고 궤변해 국민을 멘붕에 빠지게 하였으며 한민구의 떠벌림을 들은 국민들은 한민구는 국방장관이 아닌 국방을 무력화 시켜 김정은을 이롭게 하고 있는 빨갱이와 같다고 분노하고 있다. 소득이 줄어도 국방을 위해서는 아낌없이 세금을 내어 한민구나 똥별들의 봉급을 착착 챙겨주는데 국민들 생명의 안전은 무방비이니 나라 전체가 미쳤고 이건 나라가 아니라고 하는 것이 아닌가?

 

힘 있고 많이 배운 사람들 그리고 정치인 등이 조변석개 즉 아침저녁으로 뜯어고치며 계획이나 결정 등에 일관성이 없는 궤변을 해 불신 세상을 만드는데 앞장서고 있다. 힘 있고 배운 사람들이 썩으면 그 해악은 살인을 넘어선다. 국민의 혈세를 받아 사리사욕과 호의호식을 위해 우월적 지위에서 궤변을 하면 수많은 국민들이 억울함을 당해 당사자뿐만 아니라 가족들까지도 망가져 가정이 파괴 되는 것이다. 국민이 공정하게 행하라고 위탁한 공권력을 폭력으로 사용할 때 이들은 폭력을 사용했으니 공직자가 아닌 폭력배가 되는 것이며, 이들이 저지르는 해악은 국가 존립까지 파괴하는 것이다. 공권력이 미치면 약이 없다.

 

불법 불의한 정치에 대해 주인인 국민이 목소리를 냈다고 벌금으로 언행을 구속하는 이런 나라는 정상이기를 포기한 것이다. 세월호 희생자 추모집회 등에 참가했다가 경찰이 불법집회로 규정한 행사라는 이유로 성공회대 학생들에게 총 3천여만원의 벌금을 물려 경제적 압박을 가함으로 사회 참여를 막고 있다. 이런 비열하고 저급한 것을 나라라고 할 수 있는가? 보다 못한 성공회대 교수회는 '함께 맞는 비'라는 이름의 기금을 조성해 집회·시위에 참가했다가 벌금형을 선고받은 학생들의 벌금을 대납하기로 결정했다고 한다.

 

지난 18대 대선은 총체적 부정선거로 이명박과 박근혜는 내란 및 국헌문란의 죄인이다. 그런데 새정치연합 대표 문재인은 역사상 가장 깨끗한 선거였다는 망언과 궤변으로 일관하고 있다. 결과적으로 국민들의 눈을 속이면서 부정선거쿠데타 세력과 내통하는 사람이 ‘사람 사는 세상’을 외치는 것은 최소한의 양식도 포기한 이율배반적인 사람이라는 비난이 거세다.

 

문재인은 다음 총선은 지역구든 비례대표든 절대 출마하지 않는다고 대 국민 약속을 했다. 그런데 혁신위가 부산 출마 요구를 하자 기다렸다는 듯이 "심사숙고하겠다."고 즉답했다. 출마 여부는 자유라고 하지만, 그럼 불출마 선언을 하지 말지 애들 장난도 아니고 이 무슨 해괴한 짓인가? 지도자라며 대통령을 하겠다는 사람이 수시로 말을 바꾸니 콩으로 메주를 쑨다고 해도 믿을 수가 없게 된 것이다. 문재인은 새누리당 장기집권을 위한 바람잡이로 기용된 것이 아니냐는 원성을 듣지 못하는가? 부정선거쿠데타 세력의 내시로 변질된 사람들이, 박근혜의 눈치나 살피는 사람들이, 혁신 정치를 운운하니 국민들이 콧방귀 꾸는 것이 아닌가?

 

가수 이승환은 정치와 사회를 향한 소신 있는 발언을 한다. 최근에는 새누리당 대표 김무성의 사위 마약 투여와 "노조가 쇠파이프 안 휘둘렀으면 소득 3만 불 됐을 것"이라는 김무성의 발언에 대해 자신의 견해를 밝히자 시비를 거는 사람들을 향해 “그러는 넌 깨끗하냐고 물으신다면 묻는 당신보다 훨씬 깨끗합니다. 제가 얘기하는 건 상식과 정의에 대한 얘기입니다"라고 했다.

 

상식과 정의를 포기한 정치인, 언론인, 지식인, 기업인들의 폭력적인 언행으로 우리사회는 헬조선이라는 위기에 직면했다. 우리 자녀 세대들이 쓰레기통을 뒤지고 살게 할 것인가? 갑질을 통해 조변석개 궤변으로 국민을 버린 정치인, 언론인, 지식인, 기업인들에 대해 이제 국민들이 철저히 그들의 악독한 범죄에 대해 심판할 때가 왔다. 대한민국은 내 나라, 우리 나라다. 따라서 우리 스스로가 해결해야 한다.  

<출처 : 뉴스300  http://www.news300.kr/sub_read.html?uid=5690&section=sc27&section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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