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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의 한을 이해 못하는 김무성의 무모한 쿠데타, 김무성은 용퇴가 사는 길
문재인은 김무성과 함께 패장? 새정치연합 투표용지에 2번 지킬 수 있나?
 
송태경icon_mail.gif 기사입력 2015/10/02 [00:04]
▲     © 송태경                                   뉴스300

죽고 사는 것도 의미가 다르다. 살아 있어도 죽은 사람만도 못한 사람이 있고, 죽었어도 살아 있는 사람보다 더 살아 있는 사람이 있다.

 

박근혜의 외유 중 새누리당 대표 김무성과 새정치연합 대표 문재인이 만났다. 그리고 ‘안심번호 국민공천제’를 협의 발표하였다. 안심번호 방식은 휴대전화를 통한 여론조사 경선 방식으로 정치 신인보다 지명도 높은 현역들에게 유리한 것은 확실하다. 현역이 많은 비박의 김무성, 노무현의 인기를 포함한 SNS에 강한 친문들은 당연히 선호한다. 둘은 자신들의 정치적 이익과 공천주도권에 대한 이해관계가 맞았고, 욕심이 잉태하자 김무성의 눈에 박근혜가 보이질 않게 되자 반란을 일으켰다.

 

박근혜는 물갈이 공천을 통해 새누리당을 박근혜 당으로 장악하여 19대 대통령을 만들어 주고 확실한 보험을 들어 부정선거쿠데타를 더 묻어야 할 절체절명의 상황이기에 물러 설 수 없는 절벽에 서 있다.

 

김무성도 20대 총선 공천권을 박근혜에게 뺏기면 대선 후보는커녕 팽 당한다는 위기감을 절감하고 있기에 물러설 수 없기는 마찬가지다. 더군다나 제18대 대선 부정선거를 주도하여 박근혜 좋은 일만 시켜주고 내란 및 국헌문란의 범죄로 고발되어 있어 법과 역사정의의 심판대를 벗어나지도 못하기 때문에 공천권을 통해 새누리당을 장악하고 19대 대통령이 되는 것만이 살길이라고 판단하고 있기 때문에 사생결단을 해야 할 상황인 것은 이해가 된다.

 

그러나 김무성은 박근혜의 피맺힌 한을 이해 못하고 자신의 욕망을 위한 막장 정치를 하고 있기 때문에 팽뿐만 아니라 주변 사람들까지 해를 당할 수 있을 것이다.

 

박근혜는 지난 17대 대선후보 경선에서 이명박에게 당내 선거에서는 이기고 여론조사에서는 져서 후보를 뺏겼기 때문에 부정선거 의혹을 불러일으키는 여론조사 조작 등으로 대통령을 강탈당했다고 생각할 것이다. 그리고 지난 18대 대선은 이명박이 주도하는 부정선거에 동참함으로 쿠데타에 의해 불법부정 권력을 만들었다. 역사는 아버지 박정희는 군사쿠데타 딸 박근혜는 부정선거쿠데타라며 대를 이은 쿠데타로 기록할 것이다. 박근혜는 19대 대통령을 만들어서 보험을 들어야 하는 전략에 걸림돌이 되는 사람과 세력은 누구이든 함께하지 않을 것이다.

 

김무성의 또 하나의 착각은 자신이 있었기에 박근혜의 오늘이 있다고 생각하겠지만, 박근혜는 자신과 박정희가 있었기 때문에 김용주와 김무성이 출세했고 오늘의 특혜를 누리는 것이 아니냐며 은혜를 모르는 사람으로 생각할 것이다.

 

박근혜의 입장에서 보면 쓸쓸한 국제회의장에서 연설을 하고 있는 사이 김무성이 국내에서 반란을 일으킨 것으로 생각할 것이다. 김무성은 박근혜의 외유를 틈탄 것으로 보여 박근혜를 더 독이 오르게 한 것 같다. 청와대는 즉각 관계자라는 보좌진을 통해 집권당 대표 김무성 반란을 진압 시도하였다.

 

국회는 입법기관으로 국민의 대표기관이다. 그런데 행정부가 그것도 청와대 일개 보좌진을 통해 국회의원 300명을 통째로 모욕으로 목욕을 시켰다. 김무성이 새누리당 당내에서 반란을 하였다면 같은 당원이니 박근혜의 이런 행태에 대해 이해할 수도 있지만, 어찌되었건 야당 대표인 문재인과의 회동에서 협의한 것은 선거법을 재개정하는 권한을 갖고 있는 입법부의 의견인데, 청와대 보좌진을 시켜서 진압을 함으로써 입법부를 무시하고 무력화한 반 헌법적인 처사로 보인다.

 

막장에 몰린 김무성이 부정선거쿠데타의 카드를 내미는 순간 자신의 가정뿐만 아니라 주변에게도 화를 미칠 수 있을 것이다. 제17대에 대통령이 되었으면 부정선거쿠데타를 저지르지 않았을 것인데 여론조사니 하는 부정의혹이 짙은 방법에 의해 대통령을 강탈당했다고 땅을 치고 있는 박근혜의 한을 생각하지 않고 자기중심적 욕망이 앞선 김무성의 공천쿠데타는 실패했다고 본다. 이제 김무성에게 남은 길은 늦기 전에 정계 은퇴를 선언하는 것이다. 박근혜에게는 19대 대통령을 만들어 내는 것 외에는 길이 없기 때문에 총선 필승은 박근혜의 사활이 걸린 문제로 김무성의 욕심을 채워 줄 여유가 없다.

 

김무성의 패배와 함께 문재인도 패장이 될 것으로 보인다. 실천 가능성도 없고 실익도 없는 소리만 요란한 ‘안심번호 국민공천제’ 주장 등으로 새정치연합은 파산 일보 직전이 되었다. 문재인의 노림수인지는 좀 더 두고 보아야 할 일이지만, 현재 상황만을 보면 투표용지에 새정치연합이 2번을 지킬 수 있을지 의문이라고 지지자들은 염려한다.


<출처 : 뉴스300  http://www.news300.kr/sub_read.html?uid=5717&section=sc27&section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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