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정치/사회 ♜♞♟ 토론 게시판입니다.
* 퍼온 기사의 경우는 꼭 출처를 밝히고 본문 하단에 주소 링크(새창으로 뜨게)를 걸어주세요. 기사의 출처표기와 링크가 없거나, 중복 게시물, 깨진 게시물(html 소스가 깨져 지져분한) 등은 사전 통보 없이 이동 또는 삭제 될수 있습니다.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천정배 “손학규·김부겸·유승민 중 한 명만 움직여도 신당 무조건 성공”

등록 :2015-10-01 17:19수정 :2015-10-01 19:52

 


천정배 무소속 의원이 20일 오전 국회의원회관에서 ‘개혁적 국민정당’ 창단 선언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천정배 무소속 의원이 20일 오전 국회의원회관에서 ‘개혁적 국민정당’ 창단 선언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한겨레TV ‘정치토크 돌직구’ 출연
“세 분 모두 심각하고 절망적 상황에 책임감·사명감 지녀…”
“손학규, 김부겸, 유승민 세 분 가운데 한 분만 움직여도 신당은 무조건 성공한다.”

 

지난 30일 <한겨레티브이(TV)> ‘정치토크 돌직구’(성한용·임석규 진행·)에 출연한 천정배(사진) 무소속 의원이 새정치연합 손학규 전 대표와 김부겸 전 의원, 새누리당 유승민 전 원내대표에게 ‘러브콜’을 보냈다. ‘개혁적 국민정당’ 창당을 추진중인 천 의원은 “신당이 성공하려면 개혁성이 검증되고 정치적 영향력이 큰 지도급 정치인이 반드시 있어야 한다”며 이들 3명을 거론했다.

 

“야권의 손학규, 김부겸, 새누리당의 유승민 같은 인물들과 신당을 함께하란 얘기를 많이 듣는다. 이분들은 한국의 심각하고 절망적인 상황에 대해 저보다 더 큰 책임감과 사명감을 지니고 있을 거다.”

 

안철수 의원에 대한 기대도 접지 않았다. “현재의 새정치연합으론 정권교체 가망이 없다고 보는 것 같다. 안 의원이 그동안 냈던 목소리들이 있는데 그냥 주저앉기는 어려운 게 아닌가 본다.”

 

새정치연합을 탈당한 박주선 의원과 신당을 추진중인 박준영 전 전남지사에 대해선 “어떤 가치와 비전, 노선과 정책을 공유할 수 있는지 따져봐야 한다”며 유보적 태도를 보였다. 정동영 전 의원에 대해선 호평했다. “한국정치에 그만한 인물이 없다. 지난 몇 년 동안 담대한 진보의 길을 걸었고, 어느 누구보다 고통받는 국민 곁에 함께했다.”

 

새로운 인물이 보이지 않는다는 지적엔 “10월 개혁적 국민정당 추진위 발족 때 신진 정치인의 면면이 드러날 것”이라며 “흙속에 묻혀있는 진주 같은 분들을 만나 설득하고 있다”고 말했다. 신당에 대선주자가 뚜렷하지 않다고 하자 정색하며 반박했다. “과거 3김도 국민적 요구에 부응해서가 아니라 정치적 필요에 따라 당을 만들었다. 지금은 다르다. 풀뿌리에서부터 평범한 대중들이 못살겠다고 한다. ‘헬 조선’이라고 하지 않나. 정치의 새판을 짤 세력에 대한 대중의 열망이 충만해 있다. 굉장히 폭발력이 있을 거다.”

 

내년 총선 전망을 묻자 자신감을 내보였다. “제3의 세력으로 당당하게 설 수 있다. 그보다 못하더라도 교섭단체 이상은 할 수 있다. 제대로 된 가치와 비전으로 독점, 기득권 구조에 강력하게 맞서겠다는 의지와 용기, 사명감이 모이면 숫자가 적어도 대선 이후 한국정치를 주도할 힘을 지닐 거다.”

 

임석규 기자 sky@hani.co.kr

 

 

  • ?
    다산제자 2015.10.03 08:45
    5개월전 "천우신조"제하의 글에서 안-천 라인업이 한국정치문화를 바꾸는데 한축을 이룰 것이라고 예언한 바 있다. 안의원은 김한길전대표와는 일정거리를 두는 것이 좋겠다. 경남기업 비자금조사에서 김의원이 자유롭지 못하기 때문이기도 하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추천 수 조회 수 최종 글 글쓴이
오름 정치개혁과 일상으로 돌아감 2 100353   눈사람글방
오름 우리 루리웹 (매니아=오덕후) 회원 들이 세월호 침몰로 죽을 때 문재인 대선후보 님의 행적과 안철수 대선후보 님의 행적 file 2 114121   흑묘
오름 박근혜나 문재인은 다 같이 유신졍권의 공작정치와 선동정치를 배우며 자란 사람들이다. 한 사람은 청와대 안방에서 ... 1 4 118073 2017.04.17(by 회원101) 일경
오름 대한민국 시스템을 바꿔주세요! 3 111637   슈렉
오름 안철수 후보님에게 필요한 것은 2 121390   대한민국사랑
7369 ‘여왕’ 대통령 탓이라지만…결국은 자기들이 자초한것 2 3603   백파
7368 진중권 “박근혜, 나라 개판 만들어 놓고 저 혼자 살겠다고…” 3 5342   백파
7367 유승민 "청와대와 대표간 공천싸움 모습 한심해" 1 3689   백파
7366 개발원조와 새마을운동 ? 경제동물이 되어버린 시민성, 끝도 모르는 무한경쟁, 도덕성의 궤멸, 전통의 몰락 0 3972   백파
7365 김무성 ‘찍어내기’ 대신 ‘식물대표’로…작전 바꾼 청·친박 2 3524   백파
7364 국가기관 비리 발생하면 자살이 단골, 자살한 것이 아닌 자살 당한 것? 0 4501   철수랑
7363 새 검찰총장, 이번엔 TK출신 인사? 0 3633   백파
7362 20대 총선 돌고 도는 게 정치”… 재기 벼르는 거물들 대행진 수도권 ,중부권 ,호남권 ,영남권 0 4619   백파
7361 北, 서울메트로서울 지하철 1~4호선을 서버 5개월 장악했다 테러의 위험에 장기간 노출돼 있었던 셈이다. 0 5924   백파
7360 독재자 부역자였던 그들이...뻔뻔한…공안의 역습 1 3735   백파
7359 박근혜, 새누리당, 새정치연합 - ‘헬조선’ 아몰랑? 1 5033   철수랑
7358 청년실업해소방안(2) 1 1 4466 2015.10.07(by 비회원(guest)) 다산제자
» 천정배 “손학규·김부겸·유승민 중 한 명만 움직여도 신당 무조건 성공” 1 1 4220 2017.07.03(by 비회원(guest)) 백파
7356 10년 더 不況의 쓴맛 봐야 정신 차릴 건가 1 3246   백파
7355 박대통령도 가봤을까… 여의도벙커 영상 궁금증 증폭 0 3947   백파
7354 사설] 前국정원장의 상습 기밀 누설, 眞僞 밝히고 책임 물어야 0 3479   백파
7353 [사설]박 대통령, 집권당 대표가 부하인가 1 3604   백파
7352 국회의원을 늙어 죽을때까지 해먹을것인가? 1 0 4060 2015.10.02(by 꾀고리) 백파
7351 박근혜의 한을 이해 못하는 김무성의 무모한 쿠데타, 김무성은 용퇴가 사는 길 1 4623   철수랑
7350 유승민, 대구 재래시장 유세 돌며 가장 많이 들은 말은… 2 5719   백파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 391 Next
/ 3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