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뷰머세대인 1955년생이 퇴직하기 시작하여 향후 몇년간은 이분들이(은퇴자) 재취업을 위하여 노동시장으로 진입함으로써 세대간 갈등을 유발하게 되고, 임금 덤핑현상까지 초래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집안 제수뻘되신 분을(남편이 사망하여 본인은 요양보호사로 일함) 추석명절에 만났는데 아들이 중소기업에서 근무하다 몸이 아파서 몇달 쉬다가 일자리를 알아보느라 애를 쓰는데 하면서, 대학을 보낸 것이 후회스럽다는 말을 남겼습니다.
또다른 사례는 모대학 법학과를 졸업하고 사법시험1차를 경험해보고나서 검찰직7급도 쉽지 않자, 9급행정직으로 하향조정했지만 몇년 사이 후배들에게 밀려 아직 학원에 다니는 경우를 목격했습니다
1. 취업도 `실사구시`라고 봅니다
- 토익.토플점수 높이고, 외국에 어학연수 갔다온들 대기업들의 채용인원은 한정되어 있는데 쉽게 들어갈 수 있겠나요?
- 거창에 있는 `한국승강기대학`, 경남 사천에 있는 항공산업관련 특성화고교 등을 나오면 그런대로 취업이 용이할 것으로 보는데 . . .
- 알찬 중소기업, 중견기업에 가서 과장하면, 삼성에서 월급 더 받고 밤늦게 퇴근하는 대리에 비하여 결코 삶의 질이 떨어진다고 볼것인가요?
* 나머지는 안사모 청년들이 문제제기를 해 주시길 바랍니다.
이 대학은 미국의 실리콘밸리에도 진출시키는 등 외국의 기업에 문을 두드리는 맞춤형직업교육을 꾸준히 해오고 있습니다
"궁하면 통한다"고 학생 - 대학 - 정책당국이 혼연일체가 되어 해외시장을 노크해야 할 것입니다.
우리기업이 연해주에 "쵸코파이, 전기밥솥, 어망 등등"제작(제조) 공장을 지어서 현지상표로 북한에 팔 경우, 추후 한국제품임을 자연스레 알게되어 청년에겐 일자리를, 북한주민이 남한을 동경하는 민심변화를 충동하는 일거양득의 효과를 노릴 수 있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