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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 말까지 후임 후보자 결정해야…현 총장 PK…"대구경북 인사 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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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임기가 끝나는 김진태 검찰총장의 후임을 놓고 대구경북 출신의 검찰 고위직 인사들이 대거 후보군으로 거론되고 있다.

법조계에 따르면 김 총장의 임기가 오는 12월 1일까지이지만 국회 인사청문회 일정 등을 고려하면 늦어도 이달 말까지는 후임 총장 후보자가 결정돼야 한다. 이에 따라 법무부가 이번 주쯤 검찰총장 후보 추천위원회 구성을 마무리하는 등 후보자 추천작업이 본격화되고 있다.  

현재까지 구도로는 대검찰청 차장검사인 '김수남(56`사법연수원 16기) 대세론'에 박성재(52`연수원 17기) 서울중앙지검장이 추격전을 벌이는 모양새다. 이득홍 서울고검장(53`16기)도 거론된다.

대구 출신으로 청구고와 서울대 법대를 졸업한 김 차장은 대구지법 판사로 법조에 발을 들였다가 3년 만에 검찰로 자리를 옮겼다. 대검 중수3과장, 서울지검 3차장, 법무부 기조실장 등 기획`공안`특수 부서를 두루 거쳤다. 그러나 검사장급 이상에서는 대구에 근무하지 않았다. 특히 2013년 8월 수원지검장 재직 당시 이석기 통합진보당 의원의 내란 음모 사건 수사를 지휘했다. 김현웅(56`16기) 법무부 장관과는 사법연수원 동기다. 그러나 부친(김기택)이 영남대 총장을 지냈으면서도 2007년 대선에서 박근혜 후보가 아닌 이명박 후보를 공개 지지한 게 '아킬레스건'으로 여겨진다.

박 지검장은 경북 청도 출신으로 대구고와 고려대 법대를 졸업했다. 대구지검 1차장과 대구고검장을 지냈다. 과거 대검 중앙수사부 역할을 대신하고 있는 서울지검 특수부를 진두지휘하면서 이름을 알렸다. 박 지검장은 최경환 경제부총리와 고교 동문으로 현 정부 출범 이후 급부상한 대구고 인맥의 일원이라는 점이 눈길을 끈다. 한편 박 지검장이 연수원 17기라는 점에서 총장으로 발탁될 경우 16기인 김수남 대검 차장과 이득홍 서울고검장, 임정혁 법무연수원장 등의 사퇴가 뒤따를 것으로 보여 검찰 간부들의 연쇄 이동이 불가피하다는 점이 걸린다.

우병우 청와대 민정수석과 사촌 동서지간인 이득홍(53`16기) 서울고검장도 물망에 오르고 있다. 그는 대구 출신이지만 서울 관악고와 고려대 법대를 졸업했다. 대구지검 특수부장과 대구고검장을 지냈다. 2005년 서울중앙지검 첨단범죄수사부 초대 부장을 맡아 과학수사 정착에 공헌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들과 함께 외부 인사로 지난해 7월 세월호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 사건에 대한 책임을 지고 검찰을 떠난 최재경(52`17기) 전 인천지검장도 거명되고 있다. 경남 산청 출신으로 서울대 법대를 나온 최 전 지검장도 대구고 출신이다. 일찌감치 총장감으로 통했던 최 전 지검장은 대검중수부장 시절 중수부를 폐지하려는 한상대 전 검찰총장과 갈등을 벌이다 전주지검장으로 좌천됐다 대구지검장을 지냈다.

이 밖에 임정혁(59`16기) 법무연수원장, 17기인 김경수(55) 대구고검장, 조성욱(53) 대전고검장, 김희관(52) 광주고검장 등도 후보군에 거론된다. 외부 인사로는 법조계 안팎에서는 김 현 총장이 부산경남 출신이라 차기 총장으로는 대구경북 출신이 상대적으로 유리할 거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    이창환 기자 lc156@msnet.co.kr 유광준 기자 june@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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