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28 재보궐선거에서 호남민심이 떠났음을 보여주었다. 문재인지지율이 8%로 급락하였다니 볼짱 다봤다.
문재인은 더 이상 기댈곳이 없음에도 책임의식과 위기의식이 없어 보인다.
국사교과서 국정화에 반대여론이 높음에도 당지지율은 답보상태다
내년 총선까지는 5개월 여 남았지만, 이대로 가다간 자중지란이 될지도 모른다.
지금쯤 당내.당외적로 일사불란하게 움직여도 이길까말까하는데 김정은마저 북풍을 불어주니
새누리당에서는 국정교과서 이슈를 물타기하기 안성맞춤꼴이 되어가고 있다
게다가 `공천문제`로 한바탕 소용돌이가 칠 것이 뻔한 판국이어서 이래저래 올 연말까지는 어수선할 것만 같다.
안의원과 조경태의원이 아무리 쓴소리해도 그들에게는 `마이동풍`이요 `우이독경`꼴이다.
문재인대표를 2선으로 후퇴시키고 집단지도체제로 가지 않고서는 회생이 어렵다고 본다.
경제가 어려워질수록, 게다가 만약 연말 경에 미국에서 금리인상발표가 난다면 민심은 출렁일테고, 새누리당에서는 새정연이 경제관련 법안을 통과시켜주지 않아서 더 어렵게 되었다고 신문,방송을 통하여 덮어 씌울 것이다.
* 이 싯점(10/30)에서 안님은 어떤 행보를 하는 것이 좋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