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에게 ‘정치’란 무엇일까? ‘불법대선 불복선언’ 아니면 ‘정계은퇴’ 중 선택해야 | ||||
국민들은 왜 새정치연합 등 야당을 욕할까? 문재인은 왜 살 길 두고 죽는 길로 가는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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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들은 새정치연합과 문재인에게 수도 없이 “왜? 왜? 왜?”라고 답답함을 토로한다. 왜, 제1야당 수권정당 새정치연합은 파산의 위기에 봉착하는 비참한 상황까지 몰렸는가? 국민들은 왜 새정치연합과 문재인에게 등을 돌렸는가? 엄마가 아닌 탕자의 자세로 국민을 대해왔기 때문이 아닌가? 쉽게 말하면 마이동풍 허튼짓(=뻘짓. 목적이나 의미 없는 이상하고 쓸데없는 짓) 정치를 하기 때문일 것이다.
성균관대 수학과 교수 김명호는 성대 대학입시 본고사 수학문제의 오류를 지적한 정의였다. 그러나 대학의 무식한 기득권 세력의 비겁한 야합의 공격과 궤변 그리고 박홍우 판사의 판결에 불만을 품어 감정적 방법을 동원한 억울함을 표해 무려 4년 징역을 살았다. 영화 “부러진 화살”의 주인공이다. 정의를 외친 본질을 은폐 조작하기 위해 불의의 기득권 세력은 단결하여 엉뚱한 다른 문제를 제기하여 본질이 아닌 곁가지를 만들어 재판 등을 하게 하여 정의를 죽인다.
부정선거쿠데타의 죄상을 감추고 불법권력이 살 수 있는 데까지 버티기 위해 몰상식 악순환 정치를 해 나라와 국민이 망가졌고 고통의 한계에 직면한 국민들이 항거하기 시작한 오늘의 상황이 연상된다. 공권력은 시위도 하기 전에 폭력 시위로 규정하고 불법 차벽 설치 등 과잉 진압을 하고 나서, 불법 시위냐 과잉 진압이냐는 것으로 본질을 벗어난 다툼으로 시선을 돌리고 있다. 왜, 국민들의 항거가 있었는지에 대한 본질은 없어졌다.
김명호는 문재인이 박근혜 당선무효소송을 제기하지 않은 것에 대해 “대선 후보였던 사람이 부정선거에 침묵하는 행위는 용서받지 못할 짓이며, 국민에 대한 책임을 다하지 않은 것으로 정치인으로서의 자격이 없다고 본다.”고 했다. 덧붙여 문재인을 묻지마 지지하는 사람들에게 "아끼다 똥 되는 우를 범하는 것이다."며 문재인에게 반성과 거듭남을 촉구하는 직언이 진정한 지지라고 말했다.
헌법 제46조는 “②국회의원은 국가이익을 우선하여 양심에 따라 직무를 행한다.”고 되어 있다. 지난 대선은 총체적 부정선거 쿠데타로 대한민국의 정체성인 민주공화국 법치국가를 파괴하였다. 국회의원 강동원은 지난 10월 13일 국회 대정부질문을 통해 박근혜는 부정선거쿠데타로 정통성이 없다고 하였지만, 국가이익을 우선해야 할 국회의원 문재인을 비롯한 새정치연합 국회의원들이 대한민국의 정통성을 파괴한 세력들에 대해 침묵하는 것은 국가이익을 저버린 사익 추구의 공범이라고 할 수밖에 없다.
부정선거쿠데타에 대해 침묵을 넘어 용납하고 방패막이 역할을 충실하게 하고 있는 문재인에게 국민들이 어떻게 지도자라고 하며 지지할 수 있겠는가? 문재인은 국민들에게 진 빚을 갚아야 한다. 대통령 후보가 되었다는 것은 당선과 낙선을 떠나 영광중에 영광이다. 국민적 사랑을 한 몸에 받는 축복이다. 정치를 하는 사람들의 최고의 선망 대상일 것이다. 수천만 명의 국민들이 문재인을 연호하며 당선을 위해 물심양면으로 노력을 했다. 왜 이런 노력을 할까? 문재인이 미남이라서 인가? 아니면 돈이 많아서인가? 문재인이 국가와 국민을 사랑하며 정의와 공정으로 정치를 잘 해서 행복과 희망의 나라를 만들 것이라는 기대감 때문이다. 따라서 문재인은 국민으로부터 받은 사랑의 빚을 갚아야 할 책임이 있다.
국민에게 빚은 안 갚고 계속 빚만 지는 정치를 하는 문재인이 부정선거쿠데타 종식을 위해 행동에 안 나서니 국민은 문재인을 버리고 직접 나서는 것이다. 국민은 문재인을 개인적으로 미워해야 할 이유가 없다. 문재인이 정치인으로서, 대선 후보로서, 야당 책임자로서 직무유기를 넘어 부정선거쿠데타를 감싸주고, 불법정권이 때마다 던져주는 먹이에 휘둘리며, 부정선거 불법정권에 분노는커녕 도리어 공포감으로 말 한마디 제대로 하지 못하는 것을 보면서 국민들은 절망하는 것이다.
문재인이 살 길은 외길이다. 문재인이 지금이라도 불법대선 불복선언을 하고 민주공화국 법치국가 헌정을 지키겠다고 하면 국민과 역사의 사랑을 한 몸에 받을 것이다. 박근혜와 새누리당은 부정선거쿠데타를 은폐하기 위해 찬밥 더운밥 가릴 처지가 아님을 국민들은 다 안다. 새누리당에게는 욕도 아깝다는 것이다. 문재인을 욕하는 것은 아직 애정이 있고 포기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자식에게 사랑의 매를 드는 부모의 마음인 것이다.
국민들은 대선 직후부터 부정선거로 박근혜는 가짜 대통령이라며 선거무효소송도 제기하고, 대통령직무정지가처분소송도 하고, 내란 및 국헌문란의 범죄자로 고발도 하고, 이런 일련의 재판을 통째로 묵살하며 범법을 저지르고 있는 대법원 판사들을 고발도 하고, ‘박근혜 퇴진’을 요구하며 국민이 분신으로 저항하고, 집회와 시위 등 말과 맨주먹으로 할 수 있는 것은 다 동원하여 항거하고 있다.
문재인은 사랑의 매를 들고 있는 국민들과 역사정의가 눈에 들어와야 살 수 있다. 아니면 역사는 부정선거쿠데타를 묵인 용납하여 헌정을 지키지 못한 비겁한 정치인, 국민들의 희망을 짓밟은 나쁜 정치인으로 기록할 것이다. 진실이 역사정의다. <출처 : 뉴스300 http://www.news300.kr/sub_read.html?uid=6291§ion=sc27§ion2=> |
2015.11.28 17:11
문재인에게 ‘정치’란 무엇일까? ‘불법대선 불복선언’ 아니면 ‘정계은퇴’ 중 선택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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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정연 욕하지 말고 이제 탈당하였으니 그쪽이 잘못했다는 소모적인 의견 보다는 안의원을 도울 수 있는 방법을 연구 하는 것이 훨씬 가치 있는 일로 보입니다. 하여 현재 중도보수가 가야 하는일 국민이 원하는 새정치가 무엇인지 잘한것은 마땅히 칭찬받고 잘못한것은 잘못 했다고 사과하는 그런 정치 모습이 앞으로 보여 주어야 할 모습 아닌가 저는 개인 적으로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