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의원의 새청치를 이해하기 위해선~
첫째: 마음이 순수해야 된다.
둘째: 욕심이나 이익을 버려야 된다.
요즘 방송이나 김중권같은 돌대가리와 마음이 흑심으로 가득찬 사람들은 이해를 하지 못하고,
실체가 없다니~ 기존과 다를 것이 없다고 떠들어대는 것이 한심하다.
한국정치의 정치공학은(욕심이나 흑심으로 가득찬이)::
역사를 볼 땐, 비젼을 제시하고 뜻을 설명하고 힘 있는 분들을 만나는 등.. 그런 행보가 있어야 정상이다. 또한 반대당에서는 야합이니, 밀실정치니 하고 비판하는 것이 한국정치다
안철수의 새청치는 기득권이 없고 밀실이 없다. 당신을 도왔으니 한자리 받는 것도 없고, 당신을 밀어 줄테니 다음은 내차례란 것도 없다. 즉, 論功行賞(논공행상)이 없고 투명적 투표다.
안철수는 선진국형 진정한 정치민주화를 보고 있으며 자신의 생각과 철학에 부합되는 분이라면 같이 일 하자란 것이다. 따라서 현실에서 보면 극히 위험한 모험이다.
과연 정치인이 어떠한 기득권을 버리고 득이 없이 희생만 하겠느냐? 란 벽이 존재한다.
이 벽은 한국사회에 만연하게 퍼져있는 혈연,지연,학연 때문일 것이다.
이 벽은 한국사회에 만연하게 퍼져있는 혈연,지연,학연 때문일 것이다.
이 벽을 허물때 한국은 세계를 이끌 정도로 발전한다.
그러나 나 또한 맛있는 떡과 받아먹는 자리가 있을 때 올바르고 투명하게 한다고 하더라도 형제, 자식, 부모에게 안주고 남에게 줄 수가 있을까?
안철수를 이해하려면 적어도 이해하려는 자의 마음이 어느 정도 깨끗해야죠.
그렇지 못한 사람들은
'뭘 하려는 것인지 모르겠다.'
'애매모호하다.'
'뜬구름 잡는 소리만 한다.' 등등
이해할 수 없다는 반응을 보이죠.
그런데 이해를 하는데 거짓말을 하는 것이 아니라, 실제로 이해가 안되는 것입니다.
눈이 탁하니 보이지 않는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