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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고양이의 꿈-생생지락(生生之樂)

 

길고양이는 이조때 생생지락을 필요로 하는 서민과 같은 신세이다. 

길고양이는 살기힘든 환경속에서도 하루에 10-15시간을 잠을 잔다.

나는 상상한다. 

길고양이가 그렇게 오랜 시간을 잠자면서 무슨 꿈을 꿀까? 

골목을 함께 나누는 꿈,

먹을 것 잠잘 것 걱정 없는 꿈,

사람과 소통하는 꿈 ,

생생지락의 꿈을 꿀 것이다. 

우리 민초들은 길고양이처럼

 생생지락의 꿈을 오늘도 꾸고 있다.

Who's 선돌

?

안철수 의원님은 반드시 대통령이 되실 것입니다.

그리고 생생지락이라는 말 잘 선택해셨습니다.

새종대왕은 모든 면에서 유능하셨듯 안의원님도 닮은 점이 많습니다.

정치면에 좀 서툴드라고 시간이 지나면 경험으로 해결될 것이고 자신있게 앞으로 나가십시오. 우리들이 밀어드리겠습니다.

이 글을 추천한 회원
  퇴직교사   title: 밀집모자드림프렌  
  • ?
    퇴직교사 2016.01.14 21:53
    저희집에는 길고양이들이 자주 오지요. 먹이를 자주 주었답니다. 그 중에 새끼를 데리고 온 고양이에게 먹이를 아낌없이 주었는데 어느 날 밖 베란다에 나가 보니 죽은 생쥐 한마리가 있었고 몇일 있다 나가보니 또 있길래 곰곰히 생각하니
    아! 고양이가 보은으로 죽은 쥐를 갖다 놓았구나 생각 했지요. 제가 없을 때도 장갑을 종종 갖다 놓았다고 어머님이
    말씀하셨는데, 님의 글을 보니 생생지락의 의미가 새롭습니다.

    님 말씀대로 하늘도 무심치 않을 것입니다. 글 잘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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