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 맞는 며느리 국민들, 때리는 시어미 박근혜보다 말리는 시누이 문재인이 더 미워 / 문재인, 억울해 왜 나만 갖고 그래 | ||||
도올 김용옥, 가짜 대통령 박근혜는 퇴진하라. 국민들 분노하라. 정의의 발언 서슴지 말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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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대 대선 이후 민족 지도자 장준하 선생의 미망인 김희숙 여사는 “내가 5년은 더 살아야겠다. 내가 죽어 장준하 선생님을 만나 지금 대통령이 누구냐 물어봤을 때 죽어도 박근혜라고는 말을 못하겠다.”고 했다.
지난 1월 3일 구순을 맞은 김희숙 여사는 "암울한 시대에 태어나 박복한 운명을 타고나 무명 잡초처럼 온 몸으로 견디며 힘들게 살다 역사 속으로 사라지는 것이 보통 사람의 운명이다. 저도 고단했던 인생을 아름답게 마무리 하고 장 선생이 먼저 간 길을 따라 나설 것이다."고 말했다.
박정희와 박근혜가 대를 이어 반민족행위를 하고 있는 오늘의 현실을 목도하면서 반역의 역사를 생명까지 빼앗기며 온 몸으로 맞섰던 지도자와 그를 보필했던 가족들의 희생에 새삼 머리가 숙여지는 시간이다. 박정희의 인물됨을 너무나 잘 알고 있던 장준하는 박정희에게 "일제가 그냥 계속됐다면 너는 만주군 장교로서 독립투사들에 대한 살육을 계속했을 것이 아닌가?"라며 질타했다. 장준하의 말대로 박정희는 굴욕적 한일협정으로 국가와 국민을 통째로 살육한 것과 다름이 무엇인가?
그런데 박정희의 딸 박근혜가 지난 18대 대선을 총체적 부정선거로 쿠데타를 저질러 헌정을 파괴하고 가짜 대통령이 되어 제2의 굴욕적 한일협정을 맺어 자신들 조상이 반민족행위자로 저지른 범죄를 은폐시키기 위해 민족의 정체성과 자존감을 통째로 말살하고 있는 것을 목도하고 있다.
부정선거쿠데타는 헌정을 짓밟은 내란 및 국헌문란의 범죄자로 반역의 죄인이다. 따라서 법적으로도 공소시효 없이 반드시 정의의 심판대에서 처벌하고 있는 것이다.
한신대 석좌교수 도올 김용옥은 ‘가만히 있지 마라’는 제목의 언론 기고에서 “박근혜, 그대의 대통령의 자격이야말로 근본적인 회의의 대상이다. 그대가 설사 대통령의 직책을 맡고 있다 할지라도 그것은 본질적으로 허명이다. 그대의 대통령이라는 명분은 오로지 선거라는 합법적인 절차에 의하여 정당화되는 것인데, 그 정당화의 법률적 근거인 선거 자체가 불법선거였다는 것은 이미 명백한 사실로서 만천하에 공개된 것이다. 이 땅의 종교지도자들이 이미 그대에게 대통령 사직의 권고를 한 바 있다.
국민들이여! 의기소침하여 경건한 몸가짐에만 머물지 말라! 국민들이여! 분노하라! 거리로 뛰쳐나와라! 정의로운 발언을 서슴지 말라! 박근혜여! 그대가 진실로 이 시대의 민족지도자가 되기를 원한다면 대통령직에서 물러나는 것이 정도일 것이다.”고 선포하였다.
그런데 이런 반역의 범죄인 부정선거쿠데타에 대해 더불어민주당 대표이며 박근혜와 경쟁했던 문재인이 침묵으로 용인이 아니고, 확답으로 용납을 하고 있는 것에 대해 국민들이 분노하는 것이다.
2013.10.24. 뉴시스는 “문재인 '대선 불공정성' 발언에 민주당내 냉기류”라는 기사에서 “국정원 대선개입 논란으로 정국주도권을 잡아가던 당시 대표 김한길과 원내대표 전병헌 등 당에서 시기적으로 부적절하다며 성명 발표를 말렸지만 문재인을 비롯한 친노무현계는 ‘지난 대선은 불공정했다’는 성명을 발표하였다. 이에 새누리당이 문재인의 대선불복 발언이 민주당의 당론이냐고 압박을 가하자 친노 인사들은 당론이 아니라고 하였다. 이런 일련의 상황에 대해 국회의원 박범계는 ‘민주당은 공론화를 밟아 가는 과정이다. 민주당의 당론으로서 이 문제를 어떻게 끌고 갈 것인가라는 어떤 결정이 있는 것이 아니다. 문재인의 의견도 그 중 하나다’고 하였다. 당내 일각에서는 문재인이 향후 중대국면에서도 당 지도부와 충분한 협의를 거치지 않은 채 독자행보를 이어갈 경우 당 지도부와 마찰이 표면화될 수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고 했다.
문재인은 불법대선에 대해 침묵으로 일관했다면 차라리 좋았을 것 같다. 대선 직후 승복한 이후 국정원 대선 개입 시국에서 대선불복이 아니라고 다시 한 번 시인한 후 문재인은 박근혜의 부정선거쿠데타에 대해 용납 옹호하는 발언으로 일관했다. 18대 대선은 가장 깨끗한 선거였고 대선불법자금 정국에서도 박근혜의 정통성에 시비를 걸지 않고 박근혜의 임기를 보장한다는 발언으로 부정선거쿠데타 지킴이를 자처했다. 국민들은 침묵이라도 지켜주면 좋겠는데 후보였던 당사자가 부정선거쿠데타 지킴이를 자처하는 것에 문재인을 도저히 이해할 수 없다며 멘붕은 물론 부정선거쿠데타 종식으로 헌법을 수호하는 일에 몇 배나 더 힘들어 하는 것이다.
부정선거쿠데타를 종식시키려는 국민들의 힘겨운 저항을 무력화 시키고 있는 문재인이 결정타를 날린 일이 발생했다. 더불어민주당 대표인 문재인이 자당의 국회의원 강동원이 법원 판결문과 같은 효력이 있는 중앙선관위의 공문서를 증거로 ‘박근혜는 부정선거쿠데타를 자행한 내란 범죄자로 정통성이 없다’는 발언을 하자, 이는 당론이 아니며 개인적인 의견으로 상식적이지 않다고 하여 박근혜의 부정선거 내란의 범죄를 성공한 쿠데타로 만들어 주는 반 헌법적 반민주적인 행태로 민주공화국 법치국가 대한민국의 정체성을 파괴하였다. 주권을 빼앗기면 주인인 국민은 종이 된다. 대한민국이 민주와 법치가 무너진 헬조선이 되었고, 국민들은 식민으로 전락한 것이 그 증명이 아닌가?
‘때리는 시어미보다 말리는 시누이가 더 밉다’는 속담이 있다. 시댁생활에서 대놓고 며느리를 혼내는 시어머니가 있는데 그 옆에서 말리는 시누이가 있다. 순수한 마음으로 말리는 것이 아닌 속으로는 미워하고 헐뜯는 흑심을 가지고 있으면서 교묘하게 괴롭히는 것이 더 밉다는 것이다. 부정선거쿠데타로 며느리인 국민을 때리는 시어미 박근혜보다 말리는 시누이 문재인이 더 밉다는 국민들의 목소리를 경청하지 않는 한 문재인은 역사정의의 심판대에서 부정선거쿠데타 공범으로 기록되는 것을 피할 수 없을 것이다. <출처 : 뉴스300 http://www.news300.kr/sub_read.html?uid=6609§ion=sc27§ion2=> |
2016.01.07 07:46
매 맞는 며느리 국민들, 때리는 시어미 박근혜보다 말리는 시누이 문재인이 더 미워 / 문재인, 억울해 왜 나만 갖고 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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