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아산=뉴시스】이종익 기자 = 전 자유선진당 출신인 새누리당 충남도당 이종설(56) 부위원장이 지지자 150여명과 함께 새누리당을 탈당하고 안철수 의원을 중심으로 창당을 준비 중인 '국민의당'으로 입당한다.
이 부위원장은 "최근 새누리당 충남도당에 전 선진당 충남도당의 김진수 사무처장과 함께 탈당서를 제출했으며, 뜻을 같이한 전 선진당 당원 등 150여명과 함께 가칭 국민의당에 입당할 예정"이라고 24일 밝혔다.
그는 "전 선진당 주요 당원과 협의한 결과 더는 새누리당은 희망이 없다고 결론이 났다"며 "전 선진당 당원중 뜻을 함께하는 당원과 새누리당을 떠나 새로운 길을 개척하려 한다"고 탈당 이유를 설명했다.
그는 전 선진당 당원 150여명에서 50여명을 추가로 입당원서를 받아 국민의당 중앙당 창당 때 함께 입당할 계획으로 알려졌다.
그는 "새누리당과 선진당 합당은 지방선거 승리와 정권 재창출 성공, 박근혜 정부의 안정적인 국정운영을 위해 큰 역할을 했다"며 "하지만 내 고향 충남과 천안 발전을 위해 큰 포부를 가지고 일을 하려 했으나 결국 돌아온 건 특정인을 위한 무장해제와 냉대 평가절하 왕따뿐"이었다고 주장했다.
그는 이어 "계파 간 기득권에 가득 찬 새누리당은 선진당과의 합당 정신은 사라지고 전 선진당 당원은 새누리당 당원명부에 모두 누락됐다"며 "모든 국민이 주인인 정치 오직 국가와 국민만을 생각하는 착한정치를 응원하기 위해 우선 지지당원과 함께 국민의당에 합류 새로운 정치에 밑거름되겠다"고 말했다.
앞서 천안지역에서는 전 민주당 충남도당 위원장을 역임했던 정재택(65) 전 충남교통연수원장과 새누리당 정순평(57) 전 충남도의회 의장이 탈당과 함께 국민의당으로 제20대 총선 천안 출마를 선언했다.
자유선진당은 대선을 앞둔 2012년 10월 한나라당과 통합됐다
이 부위원장은 "최근 새누리당 충남도당에 전 선진당 충남도당의 김진수 사무처장과 함께 탈당서를 제출했으며, 뜻을 같이한 전 선진당 당원 등 150여명과 함께 가칭 국민의당에 입당할 예정"이라고 24일 밝혔다.
그는 "전 선진당 주요 당원과 협의한 결과 더는 새누리당은 희망이 없다고 결론이 났다"며 "전 선진당 당원중 뜻을 함께하는 당원과 새누리당을 떠나 새로운 길을 개척하려 한다"고 탈당 이유를 설명했다.
그는 전 선진당 당원 150여명에서 50여명을 추가로 입당원서를 받아 국민의당 중앙당 창당 때 함께 입당할 계획으로 알려졌다.
그는 "새누리당과 선진당 합당은 지방선거 승리와 정권 재창출 성공, 박근혜 정부의 안정적인 국정운영을 위해 큰 역할을 했다"며 "하지만 내 고향 충남과 천안 발전을 위해 큰 포부를 가지고 일을 하려 했으나 결국 돌아온 건 특정인을 위한 무장해제와 냉대 평가절하 왕따뿐"이었다고 주장했다.
그는 이어 "계파 간 기득권에 가득 찬 새누리당은 선진당과의 합당 정신은 사라지고 전 선진당 당원은 새누리당 당원명부에 모두 누락됐다"며 "모든 국민이 주인인 정치 오직 국가와 국민만을 생각하는 착한정치를 응원하기 위해 우선 지지당원과 함께 국민의당에 합류 새로운 정치에 밑거름되겠다"고 말했다.
앞서 천안지역에서는 전 민주당 충남도당 위원장을 역임했던 정재택(65) 전 충남교통연수원장과 새누리당 정순평(57) 전 충남도의회 의장이 탈당과 함께 국민의당으로 제20대 총선 천안 출마를 선언했다.
자유선진당은 대선을 앞둔 2012년 10월 한나라당과 통합됐다
출처:http://www.newsis.com/ar_detail/view.html?ar_id=NISX20160122_0013853338&cID=10320&pID=1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