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정치와는 아무런 관련도 없는 사람이었고
앞으로도 정치와는 무관한 사람으로 살아간다.
다만 20대부터 서민들이 살아가는 모습에서
내가 국민의 권리로 투표한 국회의원이 서민을 위해 일 한다는 기대감은
국회의원의 비리, 고성, 몸싸움,다른정당을 지나치게 비난하고
보수의 여당과 진보의 야당은 진흙탕 싸움으로 서민을 챙길줄 몰랐다.
어떠한 사건이 터지기 전에 대책보단
사건이 일어난 후에 정치적 입지에만 급급한 국회의원.
하루벌어 하루 먹고 사는 공사장 근로자들
공장에서 야간 교대로 위험하게 일하며 노동자들
상사 눈치와 후임의 견제를 받으며 살아가는 샐러리맨.
이런 국민의 혈세로 외국에 가끔씩 나가는 국회의원.
물론 그 나라의 정서와 현실에 맞아야 하겠지만
사람이 바른길을 가고 봉사하는 마음은
그 나라의 정서와 무관하지 않을까 생각한다.
몇년전부터 봐 왔던 스웨덴의 국회의원
대중매체로 보여준게 스웨덴의 국회의원의 전부는 아닐지 몰라도
일부의 국회의원과 청렴결백을
내가 살고 있는 이 나라에도 가끔은 방영되기를 바라는 마음이다.
여러 분야에 일하는 국민을 바라보며
국회의원에 대한 희망은
40대부터 무너져 정치인에 대한 신뢰는 바닥을 찍고 있다.
보수당과 진보당
그 중간의 역할을 할거라는 국민의당에게 나는
안의원님 순수하신 정치 입문시절을 다시한번 기대를 하며
50 중반에 접어든 내게 아직도 희망을 느끼게 한다.
요즘들어 여야의 비난적인 모습이
일반인들도 황당히 느낀다.
안의원님.
여,야 정당을 비판하고 비난하는 국민의당이 아닌
새로운 대안과 정책으로 국민이
비판하는 잣대와 비난의 잣대로
국회의원을 평가하게 해 주세요.
비판-옳고 그름을 판단하거나 잘못된점을 지적함.
비난-남의 잘못이나 결점을 나쁘게 말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