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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당 진정성 보이면 집권 가능(아이크레뉴스)

4‧13 총선이 끝난지 정확히 20일 만에 국민의당이 단독집권에 대한 이야기를 꺼냈다.


유성엽 의원은 3일 오후 2시, 국회 의원회관 제3세미나실에서 <국민의당, 단독집권 가능한가>를 주제로 토론회를 개최했다.


유 의원은 개회사를 통해 '단독집권'이라는 표현에 대해 일부 언론이 국민의당이 오만하다고 비판한다고 운을 뗐다.


그는 좋은 성과를 거뒀지만, 냉정하게 평가해야 한다며 호남에서의 (국민의당) 압승은 반문재인 기류 탓으로 앞으로 압승은 힘들다고 진단했다.


하지만, 연립정부나 야권연대는 패배주의라며 이순신 장군은 12척의 배로 왜군 무찔렀는데 국민의당은 그 3배나 되는 만큼 대선에서 승리도 가능하다고 말했다.


또 (국회의석) 38석으로 국정운영이 가능하겠냐는 국민들의 의구심을 불식시켜야 한다고 덧붙였다.


이어서 국민의당 박지원 원내대표는 축사를 통해 "저희는 시민단체처럼 가치관이 아닌 집권이 목표인 정당"이라며 (인원이) 적은 당이라고 벌써 패배감을 가지면 국민들로부터 좋은 평가를 못 받는다고 지적했다.


그는 "차곡차곡 준비해 나가면 국민들로부터 신뢰를 받을 것"이라며, "캐스팅 보트(casting vote)가 아닌 리딩 파트너(leading partner)로 당의 이익이 아닌 국민의 편에서 일할 것"이라고 말했다.


첫 번째 발제자로 나선 국민의당 경제재도약추진위원회 최용식 부위원장은 이번에 더민주가 승리한 이유는 경제 심판 차원이라고 할 수 있다고 진단했다.


또 정치적 리더가 자신감을 가지면 국민들이 따르지만, 오만한 모습을 보이면 국민들이 등을 돌린다며 박 대통령과 새누리당의 오만이 이번 선거결과의 원인이라고 덧붙였다.


이와 더불어, 전략상 밝힐 수는 없지만 하나의 이슈가 민심을 더민주로 옮겼다고도 말했다.


현재 야권은 복지정책에 있어서 좌(左)로만 계속 갈 뿐 아니라, 국민들에게 이것 해 주겠다 저것 해 주겠다고만 하는데 클린턴의 사례에서 보면 진보가 우(右)로 갈 때 이길 수 있다고 주장했다.


그는 또 정부, 기업, 국민이 모두 피땀을 흘려야 경제를 살릴 수 있는데 국민에게 피땀을 흘리자, 인내하자 말 할 수 있는 정치인이 없다고 지적하기도 했다.


또 경제를 살린 후에 창조경제도, IT 투자도 가능하다고 덧붙였다.


끝으로 정치공학으로는 국민을 감동시킬 수 없고, 국민이 아파하는 것을 공감해야 감동시킬 수 있고, 집권도 가능하다고 말했다.


이어서 두 번째 발제자인 데이터정치연구소 최광웅 소장은 선거 당일 국민의당이 정당 지지율 2위를 차지할 것을 예측했다며, 다만 지역구에서 출마한 후보들이 정당 지지율에 비해 많이 당선되지 못한 이유는 현역 의원이 적었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또 미국 대통령 경선후보인 트럼프나 샌더스가 돌풍을 일으킨 이유는 양당체제에 염증을 느낀 국민들 때문이라며, 이번 선거에서 2030세대 '앵그리 영보터(angry young voter)'와 경제 불황으로 화난 자영업자들이 2번(더민주)이나 3번(국민의당)을 찍어 새누리당이 참패했다고 주장했다.


끝으로 '지역연합' 보다는 '가치연합'의 연정이 이뤄져야 한다며, 충청지역에 기반을 둔 선진통일당과 통합한 새누리당이 친이, 친박 갈등으로 이번 선거에서 진 것을 예로 들었다.


이에 첫 번째 토론자로 나선 사회디자인연구소 김대호 소장은 "권력은 쫓으면 권력이 달아나고, 국민의 마음을 쫓으면 권력이 따라온다"는 말로 포문을 열었다.


그는 대통령 당선과 집권은 다르다고 생각한다며, 이명박 전 대통령의 경우 지지율 등 '최강의 대통령'이었지만 4대강 사업이나 종편 승인에 어려움을 겪었다고 말했다.


국민의당이 살 길은 국민들의 고통에 대해 제대로 된 해법을 제시하는 것이라며, 진정성은 좌우나 상하의 문제와 무관하므로 국민을 위해 일한다는 진정성을 보여줘야 한다고 조언했다.


이어서 전 민주통합당 김두수 사무총장은 창당하고 나면, 강령은 읽어보지도 않고 강령에 따라 공천하지도 않는 탓에 한국 정치는 제대로 된 가치가 없다고 지적했다.


그는 예비 내각(內閣)을 꾸려 이들을 중심으로 당이 운영된다면 가치정당으로 거듭날 것이라고 조언했다.


끝으로 국민의당 정책위원회 김윤 부의장은 토론을 통해 지금 국민들은 억울하고, 침울하고, 불안한 상황에 처해있다며 정치가 이를 치유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4‧13 총선 결과를 토대로 국민의당이 정치혁명을 해 나가면 집권도 가능하다며, 정당이나 정파의 이익이 아닌 국민과 국익이 우선인 정치를 하는 정치혁명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국민의당과 안철수 대표에게 보내는 국민들의 지지는 기대와 격려의 차원이지, 검증된 실력과 실적에 바탕을 둔 신뢰가 아님을 명심하고 국민들의 문제를 파악하기 위해 끊임없이 공부하고 소통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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