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나 문재인은 똑 같이 유신정권의 공작정치와 선동정치를 알게 모르게 몸에 익히면서 자란 사람들이다. 한 사람은 청와대 라는 집안에서 또 한 사람은 길거리에서 .
그 정치가 얼마나 무섭고 더러운지는 박근혜가 보여 주다가 감옥으로 가게 되었고 이제는 문재인이 그 자리를 차지하려고 하고 있다.무서운 일이다.
문재인은 출마의 변에서 새대교채를 이야기하고 있는데 정말 맞는 말이다. 새술은 새부대에 담아야 한다는 말 같은데 먼저 한번 양보 도 받았으니 이번에는 새대교체가 확실한 10년이나 젊은 안철수의 차례라는 걸 알았으면 좋겠다. 하지만. 고마움도 모르고 비열한 짓만 하니 국민들이 그렇게 만들 것이다
세대 교체라는 것은 기존의 정치가들을 운동권으로 교체 하겠다는 말 밖에 되지 않는 것 같습니다. 구체적으로 말하자면, 운동권 내지는 운동권 지지자들 이겠지요. 지금이 80년대도 아닌데, 운동권으로 바꾸는게 세대교체 일까요?
지금 대한민국 정치판에 필요한건, 세대교체가 아니라 업그레이드 라고 생각합니다.
정치가분들에게 필요한게 비상한 능력일까요? 저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습니다. 그런분이 있다면, 좋은 일이지요.
그런데, 능력따지기 전에, 신세대 따지기전에, 그런분들이 정치를 할것이냐느를 생각좀 해봤으면 합니다.
정치가분들에게 필요한건 직업의식이라고 생각합니다. 관료의식이 아니라 직업의식이라는 것이죠.
적어도, 자기자리를 걸고, 국민을 위해서 일하고, 그 댓가로 정당한 대우를 받는 다고 생각 하셨으면 합니다. 단순한 이야기지만, 깊게 생각안하는 문제인것 같기도 합니다.
진짜로 어떤 능력이 있는 사람이거나 확실한 전문가들이 알아듣게 설명하면, 이해할수 있는 정도만 되도 된다고 생각합니다. 중요한건, 그런일을 일선에서 하고 문제가 있으면 해결해야 한다는 것이죠.
물론, 국가발전의 근본적이고 기본적인 의식이 명확히 정리되야 한다고 생각 하지만, 일단, 이런 직업의식 이라도 있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