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전문가보다는 정치발명가가 되었으면 합니다.
전문가라는 것이 과거의 지식을 축적한 상자와 같아서 결과적으로 현상유지를 최고의 전략으로 생각합니다.
지금과 같은 정치형태는 기교와 요령 있는 약사빠름의 정치입니다.
요령이 지나치면 스케일 작아지고 국민을 감동시킬 수 없습니다.
소위 전문가의식에 사로잡힌 기교정치인들과는 새로운 실용적인 정치를 발명 할 수 없습니다.
왜냐하면 발명이라는 것은 별난 것이 아니라 이종의 것을 결합한 것 입니다.
새로운 결합체 입니다. 새로운 원소는 발명할 수는 없지만 발견을 할 수 있습니다.
새로운 원소는 새정치의 희망을 갖고있는 대한민국 국민입니다.
그 원소를 결합할 줄 아는 것이 발명입니다. 탄소원소의 결합방식이 달라지면 다이아몬드가 되기도 하고
합금이 되기도 합니다.
하지만 전문가들은 실용보다는 현상유지 쪽에 더 무게를 둡니다.
국민이 바라는 정치는 현상유지가 아니라 새로운 희망과 꿈을 꿀 수 있는 대한민국이 되기를 바랍니다.
꿈을 꿀 수 없기에 안정적인 공무원이 되는것이 최고의 목표요, 도전과 창업은 엄두도 못내고 있습니다.
공무원이 희망인 나라는 망국의 길입니다.
그렇다면 다이아몬드도 될 수 있고, 합금도 될 수 있는 대한민국을 누가 자꾸 좌절시키는지 생각해볼 문제 입니다.
이 모든 것은 전문가의식에 사로잡힌 정치전문가보다는 용기와 실용을 생각할 줄 아는 정치발명가가 할 일이 아닌가
생각 됩니다.
안의원님은 기교정치에 능란한 정치전문가가 아닌 국민을 다이아몬드도 만들고 합금도 만들 줄 아는 용기있는
정치발명가가 되었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