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빡빡이가 미개인입니다!^*^
그리고 아직 1년이 지나지도 않았는데 그 사이 다사다난했고,
지금 역시 가벼울 수만은 없도록 숨가쁘게 최악을 향해 치닫고 있습니다.
하지만 유일하게 좋아진 것은 이젠 진정 안의원을 사랑하는 사람만이 남았다는 것이죠.
진실하지 않은 수백 수천의 똥파리성 구름에 가려있느니보단 ,
단 한 명의 진실한 벗이 남아있다는 것이 훨씬 좋을 수 있으니…
아직도 7퍼센트의 지지율이 남아있다는 것은 ,
아직 열두 척이 남아있습니다고 한 이 순신 장군에 필적할 만한 기개를 지녀야 함을 알리는 것임을 영화 ‘명량’이 적기에 나타나 증명해주고 있죠?
서둘지도 마시고 준비가 되지 않은 상태에서의 ‘어떻게든 되겠지~’하는 막연한 기대도 갖지 마시고 ,
모두에게 어필할 수 있는 내공을 갖추고 끈기있게 기다리고,
민중들이 열망하게 될 때를 기다려주길 바랍니다.
언론을 두려워말고 당당하게 대하며 ,반드시 이뤄낼 것임을 자신있게 보여주면서
언제까지고 기다릴 지지자들의 갈증을 해소시켜 주시며 불씨를 꺼트리지 말아주세요.
모르긴 해도 아마 지금의 몇 배,몇십 배의 시련을 겪어야 할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아직도 남아있는 7퍼센트의 힘을 믿어 주시고,초심을 잊지 말아주세요!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