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 의원님, 오늘 추운 날씨에 회견 하시느라고 고생 하셨습니다.
말로만 격려를 드려서 죄송합니다만 우선 식솔부터, 그리고 주위 사람들에게 안의원님에 대하여 제가 알고있는 바를 말 하고 있습니다.
저는 진보적 견해, 마눌은 보수적 견해, 아이들은 정치에 무관심하여 선거때 진보 보수 한표씩 서로 퉁치고 놀러가자-가 우리집 풍경이었는데 지금은 안의원님을 모두 다 긍정적으로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부디 좌절하지 마시고 뜻을 이루시기 기원합니다.
저도 제 주위부터 안의원님의 가치를 설득해나가겠습니다.
단순히 메스컴에 오르내려서 인지도가 올라가기 보다는 안의원님의 장기인 강의를 많이 하실수 있기를 바랍니다.
저도 몇년전 의협에서 "융합"이라는 주제로하신 안의원님의 강의를 듣지 않았다면 제가 안사모에 찾아들지 않았을겁니다.
부디 건강하시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