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젠 고인이 되신 김대중 전대통령께서 야당 총재시절 광주 민주화운동 묘역을 방문하셔서
혹독했던 정치적 겨울동안에 강인한 눈속을 뚫고 솟아나는 인동초를 잊지 않았고 하시며,
모든것을 받쳐 한포기 인동초가 될것을 약속 합니다 라고 말씀하셨는데
그래서 세인들은 그를 인동초에 비유했습니다.
안철수님의 정치적 활동을 지지하는 그저 한사람의 투표권자인
저는 우리 안철수님은 살아서 천년 죽어서도 천년이 된다는 주목나무에 비유하고 싶습니다.
관료적인 사고방식과 제밥그릇 타성에 젖고 잦은 사회적 안전불안 그리고 작금의 청년실업과 노령자의 생계불안속에
사는 국민의 대다수가 미래의 불확실한 시대에 안철수님의 본격적인 정치 입문은 민심이 천심이라는 바로
하늘의 뜻이라 생각합니다.
무슨일이든 목표를 얻기 위해선 시련과 혹독한 과정이 있기에 이제 다시 우리곁에 돌아오신 안철수님을
지지하는 우리곁에 아니, 우리 국민에게 다시 함께 하신것을 두손들어 환영합니다.
추운 한파를 무릅쓰고 정상에 올라선 산악인이 혹독한 겨울 설산에 모든이의 눈길과 탄성을 자아내는 주목나무처럼
안철수님은 반드시 대한민국의 역사를 다시 새롭게 쓰는 천년동안 모든 대한민국 국민에게 길이 남을 존경하는
사람을 넘어 우리 대한민국 국민의 진취적이고 역동적인 지도자로 주목나무처럼 우뚝 서주실걸로 믿습니다.
존경하는 안철수님과 한번뿐인 인생의 생사고락을 함께 할수있어 작은 행복이지만 투표권자로서 제인생은 행복합니다.
사랑합니다.
그리고 존경합니다.
뜻한바 소신을 절대 굽히지 마시고 국민의 염원으로 대의를 성취하세요.
저는 당연히 그러실거라 믿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