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 전대표께서 정치 복귀를 선언하고 미국에서 돌아와서는 바른미래당 손학규 대표를 만나서
그에게 물러나라고 하면서 자신이 비대원장이나 아님 새로운 대표를 뽑자고 제안한데 대하여 저는 매우 우려스럽고 걱정스럽니다
그런 제안을 그가 받아들일리도 없거니와 그럴 명분도 없습니다.
어떤 참모가 안 전대표에게 이런 제안을 했는지 참 답답하네요
정치라는게 분위기도 있고 명분도 있는데 손대표 그가 양보할 명분이나 준비가 되지 않았잖습니까?
그리고 설령 손대표가 양보했다 손 치더라도 그 시너지가 보수 한나라당까지 영향을 미쳐 범 보수 야권을 모두 접수할 만한 것은 되지 못합니다.
민주주의 정치 지도자란 다수 지지자들의 탑으로 쌀아 올린 꼭대기에 앉아 있는 자인데
지지자들이 쌓은 탑 없이는 아무도 될 수 없습니다.
그런고로 안 전대표께서는 전에 정치를 시작할 무렵 처럼 봇물처럼 지지자들이 생겨 나야 합니다
그때에 신선한 대안들이 있었기 때문이었고 안 전대표의 기업 경영 성공 의지가 보태지면 이루어질것이라는 기대감 때문이었습니다
그래서 곰곰히 생각하고 생각하여 대안을 내고 그것으로 승부를 걸어야 합니다
그것이 되면 손대표가 문제가 아니라 정치권 전체를 재 편성하실 수 있는 것입니다
아직도 늦지 않는 것은 전에 보수당들과 지금 좌파 정권이 대다수의 국민 지지를 받지 못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과거 보수집단정치인들은 과오도 있지만 그들이 한게 하나도 없고 대안 역시 없다는 것이며,
지금 여권의 좌파정권도 대안이 없는 허구 정치집단이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그나마 지금 여당이 인기가 40% 후반대를 유지하는 것은 문재인 대통령의 이미지 때문입니다.
의외로 그를 지지하는 그룹이 탄탄한 것은 노무현으로 대리 만족하며 추억하는 서민형 민중들입니다
그들은 길러낸 그룹은 전교조 1세대가 주입교육한 이들인데 상당히 많은 수들입니다
그들이 철이 들어서 인간이 되기 까지 나라는 시끄러울 것입니다
그래서 안 전대표는 문재인 현 대통령을 헐뜯는 언행을 자제해야 하는 것이 전략이며 굳이 그를 비방하지 않아도 개안을 제대로 내면 간단히 지지를 끌어 올 수 있습니다.
경제가 나쁘면 노빠 문빠는 자연적으로 소멸됩니다
지금 문재인 대통령은 경제적으로 딱히 성과도 없이 불경기만 연속적으로 이어져가고 있는데도 인기가 더디 떨어짐은
야당이든 다른 정치지도자들이 대안이 없다는 것도 큰 원입입니다.
지금 뭣이 문제이며,
그것들을 해결하기 위한 혁명적 한방의 해결 방안을 내셔야 합니다
그것은 사안들이 단기 중기 장기별로 구성하고 자신 있게 대안을 자세히 풀어 내며 설득해야 합니다
당을 만드는 것은 그 나중의 일입니다
사람이 모이면 인재가 모이고 그러면 당 만드는 건 자동빵으로 되는 것입니다
지금 나라가 잔 인재는 많은데도 리더쉽 지도자 딱 한 사람이 보이질 않습니다
딱 한 사람의 그 지도자란 보는 눈이 있는 사람
보는 눈이 다른 사람과 다른 딱 그 한사람 말입니다
역사를 참고로 해 보시지요
박정희가 왜 지도자가 될 수 있었습니까?
지금까지 많은 좌파들이 많이 미워하고 또 독재한 그이지만 누가 뭐라해도 그는 분명히 한국을 세운 사람임에 틀림 없는 사람입니다
박정희는 생각이 다른 사람이었습니다
여운형이나 박헌영이나 김일성이나 김구나 이승만이나 윤보선이나 당대의 큰 정치리더들과는 달랐습니다
그의 보는 눈은 달랐지요
북한은 공산주의이고 나라가 갈라져 딴 나라가 되었으니 제쳐두더라도,
남쪽의 문제를 놓고 고민하는 박정희는,
왜 우리나라는 못사는가?
왜 우리나라는 서구 강국과 일본처럼 잘 살지 못하는가?
이런 고민을 많은 사람들이 했지만 그는 분명히 생각했습니다
서구 문명을 보고는
첫째는 국민이 진짜 무식하다
둘째는 무식한 국민이 게으르고 미신이 많다
이런 결론을 내리고 교육을 위한 계몽을 시작하고 실천한 결과가 한국을 세운 원동력이 됐습니다
즉 자기가 직접 배운 일본의 질서와 독일의 공업 정신과 미국의 선교사들의 삶을 보고 "저거다?" 라고 한 다음
그것을 구체적으로 어떻게 국민들의 삶에 적용할 것인가?
를 구체적으로 계획하고 공직자들에게 시켜 불어 넣었습니다
그것이 공직자들에겐 엄한 훈시로, 새마을 운동창시와 교사들의 가정방문 그리고 행적 조직화를 통해 하나씩 하나씩 이뤄나가되 자신이 친히 추진을 점검하는 것으로 확인해 나갑니다
이것은 군사교육을 받은 그의 행정력의 덕도 한몫했습니다
이런 구체적이고 내면적인 것을 포함한 자세한 사실은 그의 딸 박근혜도 전혀 보지 못하는 것이란 것을 알아야 합니다
이렇듯 그런 그를 보는 눈이 있어야 합니다
보는 눈이 없으면 아무런 것도 교훈으로 배울수도 얻을 수도 없습니다
나는 결단코 박정희를 지지하는 사람이 아닙니다
그가 무엇을 했는지 자세히 들여다 보는 것 뿐입니다
박정희가 국민계몽을 한 후 국민들의 민주의식이 꺠어남으로 그를 총으로 쏴 죽였으니 민주화가 앞당겨진 것에도 기여 한 것입니다
물론 그가 보는 눈이 있음은 그가 대단한 사람이어서가 아니라 꿈이 있었다고 봐야 합니다
자,
그러면 무엇이 지금 우리나라의 문제입니까?
1. 경제와 소득분배입니다
경제는 경제인들이 하는 것이지 정부가 하는 것은 규제만 푸는 일과 세금으로 조금 지원하는 일 외에는 아무도 없습니다
즉 기업인들이 경제를 결정합니다
대기업들에게 규제를 확 풀고 세금을 많이 걷습니다
그들에게 중소기업을 잡아 먹도록 내버려 두되 약속으로 인수시에 고용 승계는 완전히 하도록 감독해야 합니다
대기업으로 귀속 돼야 월급도 좋아져 분배가 해결되고 직장도 안정됩니다
그런 대기업을 아주 칭찬해 주어야 합니다
중소기업의 소멸은 자연적으로 내버려 둬야 합니다
강소 중소기업은 기술을 보호해 주되 대기업과 협업을 지원해 주고 법으로 보호해 줘야 합니다
그리고 수입품과 경쟁으로 이익이 없어서 직원들의 임금을 많이 줄수 없는 중소기업들에게 세금으로 임금 지원을 해주어야 합니다
그리고 이들을 사후 관리 감독을 철저히 해야 합니다
이는 젊은이들을 중소기업으로 취업을 유도하는 길이며 역시 소득분배를 하는 방법입니다
그리고 협동조합 같은 경제 조직을 지원해 주어야 합니다
대기업은 써비스업에 맘껏 투자하도록 해야 합니다
돈 가진 이들이 투자를 해야만 경제는 도는 것입니다
그들이 심지어 은행과 버불어 주택임대업에도 손을 대도록 해줘야 합니다
주택 임대업은 은행과 국민주식으로 거대한 업체를 만들어 주어서 주태관리 관련 고용도 도와줍니다
값싸고 질 좋은 임대 주택을 주는 것도 필요하며 값싼 임대를 위한 정부의 보조금 지원도 가능라다면 해주는 것입니다
써비스업에 대기업이 투자를 빨리 해야합니다
중국인등 돈 있는 자들이 휴양을 즐기고 돈을 쓰고 가도록 병원과 휴양 장소와 환경을 만들도록 적극 열어주세요
사람들은 무병 장수를 끊이 없이 투자하기 때문에 경제의 방향을 그 쪽으로 확 열어주시고
아이티와 AI등에 많은 규제를 풀고 로봇과 드론등 법 제정을 서둘러야 합니다
이 과정에서 세금을 정확히 그리고 많이 징수하는 것과 불법만을 정부가 잘 관리하면 됩니다
2. 교육입니다
교육은 인성 교육과 지식교육으로 완전히 나눠야 합니다
모든 국민들의 관심사 교육은 정말로 중요하지 않을 수 없지요
우리 나라의 교육은 입시 제도의 문제가 결단코 아닙니다
어차피 경쟁을 해야 하고 줄을 세우는 것은 너무나 당연한 일입니다
우리의 교육은 인성교육의 부실에 있습니다
그것은 오래전 부터의 일입니다
이런 결과로 과거 역사적으로 국가가 선 이래로 정치 문화를 비롯 모든 사회문화가 악하고 타협이 없고 삭막한 것입니다
또 지식 교육은 그냥 사립 경쟁에 붙여도 좋습니다
인성교육은 태어나서 초등학교 입학 때까지 모두 형성된다는 것을 확실히 알야야 합니다
이 때를 국가가 모두 완전 책임을 져야 합니다
태어나자마자 육아부터 유아 및 유치 교육을 정부에서 최고의 인력으로 최고의 시설로 최고의 인성교육을 합니다
이때 인성교사는 인성 고시를 통해 최고의 인성을 길러내는 교사로 년봉을 이억씩 주어야 합니다
그러면 엄청난 인재들이 몰릴 것이요 최고의 인성고시(고시 과목도 이론과 실기로 엄청나니 엄격한 과정으로 통해)로 뽑고
배치합니다
이거 세금 얼마 안듭니다
초등 이상은 가정에서 가급적 학비를 대는 게 정상입니다
그러면 우리 젊은이들이 안심하고 앞 다투어 결혼하고 자녀를 낳을 것입니다
값싸고 품질 좋은 임대 아파트들이 즐비합니다
좋은 대학,좋은 직장을 다툴수록 경쟁이 심하기 때문에 그와 같은 개념이 없어지는 사회를 만들려면 중소기업에 세금으로 임금 지원하여 대기업 수준으로 맞추고 대기업은 더 확장하여 고용을 더 확대하며 써비스업종을 늘려 고용을 다 흡수하는등으로 밀고 나가야 입시가 인생병목이 되지 않습니다
위와 같은 것을 국민 앞에 내어 놓고 토론하며 설득하세요
그 이치를 알고 알려주어 깨닫게 하십시요
설득하실 때에,
인생은 모두 욕망이 충만하게 태어난다
그것이 정상적인 인간이다
그런 인간을 어떻게 교육할 것인가?
무한한 경쟁을 통해 자아를 실현하며 승자는 칭찬받고 패자는 위로 받으며 승자나 패자나 다 분배에 만족하여
남에게 속지 않는 여우 같은 사람이되 남을 배려하는 인성이며 세계 글로벌에 경재하여 이길 수 있는 사람을 만들려면 어찌해야 하는가?
라고 질문을 던지면서,
인생은 어차피 어려사람과 더불어 살면서
자랑하고픈 명예욕이 가득한 것이 인생이며 정상적인 인생이 아니냐
또한 박수하고 칭찬을 해주어야 하고
또 케어하고 위로하고 동등함을 인정하며 절제하여야 하지 않는가?
또 보이스 피칭등에 속지 않고 똑똑하되 명품 인성과 품위 있는 국민을 어찌 만들 것인가
실질적으로 직업 귀천 의식도 그런 햔상도 없고 정치판 쌈질 안하고
경청하고 이해하고 권모 술수를 행하되 법 안에서 하고 경쟁하며
공직자 비리 없고 학연지연 없고 정직하고 성실한 공직자가 있고
국회의원 되어 개거드럽 없고 권위주의 없어지고...........
정치는 극렬한 토론을 거치지만 주먹질 안하고 결국 합의를 이루어 내며 정책이 결정되면 강력히 추진하여 공동으로 누리며 질서에서 배려하는 것이 많으며....
인격적으로 차별없이 대우하는
이런 사회를 만들려면 어찌해야 하는가?
질문을 던져 보세요
학교에서 교실에서 수업 방해가 없으며
창의적인 교육이 이뤄져 세계 탑 교육 국가요 지성이 넘치며
노동의 가치를 알며
부하며 넉넉하며.....
어떻게 하면 이렇게 될 수 있냐고 물어보세요
인성교육이 그것을 만들어 냅니다
우리 부모들이 그 윗대 부모들에게 배우고 얻은 것이 하나도 없기에 또한 자기 자녀들에게 줄 것이 아무도 없습니다
아이를 낳으면 둥개 둥개 귀엽다 쭉쭉 빨며 키울 따름이지 무슨 가정 교육이나 인성교육 프로그램 같은 것이 있나 뭐가 있나 함 보세요
도대체 에헴털털하다가 공부해! 하며 일갈하다가 술쳐먹다가 고스톱 치다가 욕지거리 하다가 악을 쓰다가
교통 접촉사고 내면 상대방 씹다가 반대 정치 씹다가..............그러다가 이혼도 하구 세월 다 보내고 있죠?
여자나 남자나 악쓰고 삽니다
삶의 의미가 뭔지도 모른채...............................
이게 다 뭡니까?
검사인들 의사인들 뭐합니까 와이프 줘 패고
부모를 모신다 그런건 불가능한 시대는 자명한데
섬기더라도 고전적인 섬김이 진정한 섬김인가요?
감사할줄 아는 것이 섬김이죠
안 전대표님!!!
해결방법은 우리 지척에, 삶의 지척에 다 있습니다
미국에도 독일에도 없습니다
바로 가까이 지척에 있습니다
이것은 당신의 눈에 보이지 않아서 없는 것 처럼 보이는 것입니다
3. 외교를 봅시다
외교는 우리 나라 혼자 되는 것이 없기에 다급하지 않습니다
그냥 관계만 잘 유지하면 됩니다
상대 나라 체면 좀 살려주고 하면 되는 겁니다
북한은 그냥 암말도 하지 마세요
누가 물어도 "통일하게 되면 하지만 당장은 뭐 특별히 할게 없지요....."라고만 하면됩니다
북한을 칭찬도 비방도 암말도 안하는게 정책이지요
그들의 체제가 그렇고 또 유지해야 하는데 그들에게 무슨 좋은 말과 결과를 바랩니까?
멍청한 것이지요
이성적이고 냉정해야 합니다
민족주의?
개나 주라고 허세요 글로벌시대에 무슨 개민족주의를..............
직접 포탄으로 도발하면 그냥 1000배 아작을 내면 됩니다
누가 일본을 어찌 처치할까 하며 묻거든요
"우리가 그들에게 어른 노롯 해야지요" 하면됩니다
어른 노릇이 뭡니까?
일본에게"선진국이란 나라가 도대체 남의 나라 처녀들을 잡아다 집단 성폭행하고 남자들에 강제 노동을 시키고.... 그게 다 뭐냐?"
이런 한마디만 하면 됩니다
그리고 인간이란게 집단이든 국가든 제정신이 아니면 다 그렇다 하면서 젋잖게 말하면 그들이 굽어 듭니다
위에 쓴 것들을 언론을 통해 토론이나 주장을 하시면 총선이나 대선이나 그냥 당선입니다
확신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