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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정치는 경쟁과 반목의 정치에 익숙하다.

여야 모두에게 책임이 있으니 논외로 하겠다.

서로에 대한 불신과 원망의 정치를 이제는 끝내야 한다.

최경환 원내대표의 막말 파문도 따지고 보면 이해가 된다.

그러나 이제는 이 나라의 미래를 위해서 이런 정치는 끝내야 한다.

박대통령께서 무공천문제가 여야의 문제라고 말씀하시는 것은

일견 맞는 것처럼 보이지만 결코 그렇지 않다.

대통령은 행정부의 수반일뿐 아니라 국가의 수반이다.

국내외의 문제에서 최종적인 책임은 대통령이 지게 되어있는 것이다.

안철수 의원에의해 새정치는 이미 많이 진행되고 있다.

정부와 야당의 관계나 여당과 야당의 관계도 변화 되어야 한다.

야당이 견제하는 역할만 강조되면 안 된다.

앞으로는 협력하는 야당이 되어야 한다.

안대표는 이런 일을 제의했고 이것은 박 대통령도 원했던 일이 아닌가?

무공천 문제가 이슈가 되기는 했지만 그것은 빌미에 불과하다.

국정 전반에 대하여 허심탄회하게 논의하고 함께 국가의 미래를 걱정하고 설계해야 한다.

고 박정희 대통령을 아버지로 둔 자식의 입장에서라도 박 대통령은

정말 나라를 위해 헌신해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야당의 도움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

국가를 안정시키고 튼튼하게 하기 위해서는 건전한 야당이 반드시 필요하다.

지금 안대표를 외면하면 야당의 앞날은 한치 앞을 내다볼수 없게 되고

한국 정치도 후퇴하게 될 것이다.

정부와 여당에 결코 좋은 일이 아니며 국가적으로는 말할 것도 없다.

대통령이 이번에도 만남을 회피한다면

안의원은 본인의 생각이 어떻든 관계없이 대정부 뿐 아니라 대여 투쟁에 돌입할 수 밖에 없다.

그렇게 되면 정국은 이제 또 다시 상대를 제압하지 않으면 안 되는 상황으로

치닫게 될 것이다.

서로 다투는 상태에서 협력을 기대하는 것은 부부싸움을 하면서 가정이 평화롭기를

바라는만큼 어리석은 짓이다.

박 대통령 임기는 4년 남았다. 야당과 싸우느라 세월을보내면 얼마 가지 않아 레임덕에 걸릴 것이고

정치는 다시 혼미한 정국으로 가게 될 것이다.

이것이 전략이라면 더 할말은 없다.

그러나 국가를 진정으로 위할 생각이라면 만나는 것이 옳다.

국민은 어리석어보여도 결코 어리석지 않다.

지금은 시대가 변했고 정치도 변하지 않으면 도태될 것이다.

 

안대표께서 정부와 여당을  상대로 투쟁을 한다면 전의 야당과 같이

하지는 않을 것이 분명하다. 그러나 방법이 어찌되었든지

그 이슈는 분명하게 드러나 있다.

약속을 어기는 거짓말 정치는 없어져야 한다는 것일 것이다.

박 대통령과 여당은 끊임없이 시달려야 할 것이다.

그리고 그 때가서 해결하려면 엄청난 피를 흘린 뒤가 될 가능성이 높다.

 

지금은 어렵더라도 상대를 끌어 안고 국가의 미래를 위해서 협력해야 한다.

안 대표는 그 삶의 궤적이 말해 주듯이 꼼수를 부릴 사람이 아니다.

박대통령의 현명한 판단을 국민의 한 사람으로서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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