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일만인 자신의 생일날 18년전 그 때처럼 부모님의 품으로 돌아왔지만 웃는 얼굴이 아닌 싸늘한 주검이 되어 돌아온 지현이가 이제 친구들과 만납니다.
잊지말고 기억하자던 목소리가 점점 작아지고 특별법은 유족들이 원하는 짓실을 찾기위한 법이 아닌 정치논리로 풀어해쳐지고....
아직까지 돌아오지 못한 아홉명의 실종자가 있는한 좀 더 그들과 함께 울어줄 시간이 필요한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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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픈뉴스 | 2014-11-01 10:4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