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정치의 의미를 곰곰이 되새길 때입니다.
새 정치는 이념 파쟁과 지역주의를 넘어서 국민 통합에 기여할 수 있어야 합니다.
단순히 기존의 여당과 야당의 기득권 구조만 탓한다고 해서 이념 파쟁을 넘어설 새로운 정치를 실현할 수 없습니다.
더군다나 지역주의에 적당히 기대는 정치 공학으로 새로운 정치를 실현할 것을 기대할 수는 없습니다.
국민들은 새 정치를 기대하지만 지금 국민의당이 내거는 새 정치가 과연 진짜 그러한 기대에 부응하는 건지 뼈를 깎는 자기 성찰이 있어야 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