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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미 천 마리가 모이면 맷돌도 든다.

               --속담--


개와 고양이 등의 짐승들을 기르는 터라 ,녀석들이 사료를 흘려놓은 부근에 모여드는 개미들을 자주 본다.

그 때마다 느끼는 경이로움은 번번이 나를 붙잡아 두고 녀석들을 관찰하게 만드는데,

종잇장 같은 피부와 약간의 액체로 이뤄진 존재들인 녀석들은 자신들보다 수십 수백 배의 먹잇감에 달려들어 포기를 모르고 집중한다.

그리고 결국은 먹잇감을 자신들이 원하는 곳으로 옮겨내는 걸 보곤 혀를 내두르게 되는데...

나처럼 근성도 끈기도 없는 사람에겐 참 좋은 스승이기도 하다.


멍청한 여자 둘이서 국정을 농단한 사건이 4년여 만에 드러나 전 국민이 수 개월의 몸살을 앓고 있다.

보수를 자임하는 몇몇 사이비 정치꾼들과 재벌들로 인한 국론분열은 민란수준에 다다르고 있고,

상식적인 사람이라면 누구도 용납할 수 없는 파렴치한들에 의한 국정농단은 묻지마 패싸움을 야기하고 있다.

어떻게든 분열하기 위한 계기를 삼으려 호시탐탐 기회를 노리기라도 한 양 한국인들은 분열하고 있다.

이번 국정농단으로 적폐청산 바람이 불고 있지만,가증스러운 매국노들의 흉계는 이번에도 어김없이 먹혀들고 있으니...

얼마간의 사람들은 작금의 곤궁함이 저것들 매국노,반역자들에 의해 빚어진 것임을 모르는 것인지,아니면 알고도 모르는 척을 하는 것인지 갈피를 잡을 수가 없다.

저것들이 얼마나 교활하고 악랄한 것들인지를 안다면 이럴 순 없을텐데...

달면 삼키고,쓰면 가차없이 뱉어내 버리는 저것들은 조만간에 쓸모가 사라지면 자신들을 버릴텐데...


촛불을 든 사람들은 사리사욕보단 공익을 우선시하고,얼마간의 희생을 감수하면서라도 나라를 위기에서 구하려는 일념으로 생업과 휴식을 포기하면서까지 나서고 있다.

나처럼 혼자,멀리서 찾는 사람도 많고,가족들끼리 ,친구들끼리,연인들끼리 오는 사람도 많으며,

그저 눈길만 마주쳤을 뿐인데도 화들짝 반가워 하며 인사를 나누고 ,정을 나누고,이내 한 목소리를 내고들 있다.

몇몇 세작들이나 정치꾼들이 끼어들어 전열을 흐뜨러트리려 기도를 하지만,거기 동조하지 않고 중심을 잡고 있는 것은 가히 기적적이라 할 만하다.

세계의 언론들이 이럴 수가 없다며 주목을 하고 있는 것만 봐도 ,우리의 시민의식이 얼마나 성숙했는지를 알 수 있다.

이제 한 나절 정도가 지나면 17차 촛불축제가 벌어진다.

지역과 직업,연령을 가리지 않고 모여든 그들은 친일매국노들로부터 독립하고자 하는 독립군들,동지들이라 할 만하다.


재작년 겨울 민중총궐기를 할 무렵,적법한 시위를 한 것이 이유가 돼서 경찰서에 소환을 당하고 ,계좌를 털렸지만 흔들리긴 커녕 더욱 강하게 뭉쳐왔다.

나 역시도 경찰의 끈질긴 소환요구를 물리치지 못하고 소환을 당했지만 막상 가 보니 경찰들도 위에서 시키니 마지 못해 할 뿐,자기들도 이해를 못하겠다는 식이었다.

또한 아무 이유도 없이 계좌를 몽땅 털어놓고 사후 통보만 하는 저들을 보며 분노가 치밀었지만,

통신 계정을 탈탈 털리고도 사후 통보만 받는 불쾌하고 ,섬뜩한 만행을 겪었으면서도 군중들은 위축되긴 커녕 더욱 강하게 뭉쳐 왔다.

그 와중에 백남기 농민이 물대포를 맞고 사망하는 일이 벌어졌고,한상균이란 노동자가 투옥을 당하는 일을 겪었지만,그럴수록 더욱 강하게 뭉쳐 왔다.

그 어떤 협박이나 압박도 소용이 없다는 걸 깨달은 저것들이 동원한 방법이 민중들을 분열시키는 방법을 동원했다.


자신들의 입맛에 맞는 단체들이나,자신들이  필요로 하는 집단들에 재정지원 등을 하면서 언제든 필요하면 동원할 수 있게 길들여 뒀던 그들은,

왜 나서야 하는지도 모르는 사람들을 몇 푼 돈으로 꾀어 동원을 하기 시작했고,그 공돈에 중독되게 만들었다.

왜 나섰는지도,뭘 하는 집단인지도,그리고 자신들이 따라 외치고 있는 말이 뭔지도 모르는 채 반역자들의 주구노릇을 하고 있다.

처음엔 드러내고 일당을 지급하더니 ,문제가 되자 은밀하게 일당을 지급하고,그 주구들께선 그 돈으로 술판을 벌이고,부킹을 하고 있다.

서울광장을 경계로 나뉜 저쪽의 상인들이나 공공기관 등은 저들의 패악질에 치를 떨고 있다는 증언이 곳곳에서 터져나오고 있으니...

아무리 불경기지만 수구꼴통들에게의 패악질을 당하느니 차라리 장사를 하고 싶지 않다는 말들이 심심찮게 들려오고 있다.

뒷골목 깡패들이 이유없이 사람들을 폭행하고 겁박하며 희열을 느끼는 것과 비슷한 쾌감을 맛보고 있고,점차 그것에 중독되고 있는 것이다.

최근들어선 정치꾼들이나 변호사 등의 법조인들이 가세를 해선 내란을 선동하고,북한 것들이나 말하는 피바다 운운하며 겁박을 하고 있다.

상식도,원칙도,도덕도 상관하지 않겠다며,억지 주장과 거짓 뉴스로 세뇌공작을 펼치고 있는 것이다.

일제식민지를 전후한 친일매국노들의 집요한 세뇌공작이 현대판으로 진화(?)를 한 것이라고나 할까?

저들은 이제 아무렇지도 않게 반역자들의 묻지마 패악질을 따라하고 있다.


그런 꼴을 매주 보고 당하다 보면 다 접고 조용히 지내고 싶다는 생각이 들지 않는 건 아니지만,

이런 꼬라지를 보려고 길거리로 나섰나 하는 생각이 들면서 적잖은 비용까지를 지불하며 끝이 보이지 않는 이 일을 해야 하나 회의가 들기도 하지만,

똥파리 정치꾼들이 민중들로 하여금 정치혐오증을 느끼게 만들어서 정치적 무관심을 조장하고,결국 몰상식적이고 비도덕적인 정치행각을 일삼는 패턴을 알기에,

악천후나 피곤함,불폄함을 무릅쓰고,생업에 지장을 받아가면서도 매주 수십만 명의 군중들이 모이고 있다.

또한 십시일반의 마음으로 행사 중의 모금활동에 성의껏 동참을 해서 ,초를 사서 나눠주고 피켓을 만들어서  나눠주며 다음을 기약한다.

얼핏 봐선 그리 오래도록 힘들게 투쟁을 했으면서도 얻은 건 아무 것도 없는 것 같지만,

그동안 이뤄온 것은 실로 엄청난 것이라 하지 않을 수 없을 것이다.


경찰차벽을 허물었고,국정농단범을 탄핵하게 만들었고,정경유착이란 적폐의 중심인물을 구속함으로써 전경련이란 패악집단을 해체시킬 문턱까지 왔다.

또한 전 국민의 정치적 관심을 불러일으켰으며,평화적 시위문화를 완성시키기에 다다랐으니 이것만으로도 엄청나다 할 수 있을 것이다.

하지만 이외에도 정치꾼들의 똥파리 근성에 경고를 날려서 움찔하게 만들었고,

나만 잘 살면 그만이라고 생각하던 사람들로 하여금 공존을 추구하게 만들었고,패악질을 하는 마피아들에의 두려움을 걷어냈으며,

자신을 태워서라도 세상을 조금이나마 밝히려는 고귀한 촛불정신을 앙양하고 있으니 ...

그동안 아무 생각없이 뭐니뭐니해도 머니가 최고라며 엄지척을 해대던 것에 비하자면 천지개벽이라 할 만하다.


하지만 여전히 염려가 되는 것은 쉬지 않고 물리적으로 ,정신적으로 공격을 해오는 반역자들의 작태 못지않게,

우리들 스스로도 모르게 우리 안에 자리잡게 된 냄비근성이 도져서 ,중도 포기를 하게 되지 않을까 하는 것이다.

이미 오래 전부터 박근헤 탄핵은 끝이 아니라 시작이란 생각을 널리 공유하고 있지만,이미 개혁피로 증후군을 앓고 있는 사람들이 있고,

태연하게 침투해서 활동하고 있는 세작들이 끈질기게 그런 분위기를 조장하고 있다는 것이다.

명심하고 더욱 분발해서 박근헤 탄핵을 시작으로 ,우리 사회의 모든 적폐의 뿌리라 할 수 있는 친일매국노들을 척결하기까지 나아가야 할 것이다.

개미가 맷돌을 움직인다는 게 불가능할 것 같지만,여럿이 모이면 가능하게 만들 수 있다는 저 속담이 말하는 것은 ,

지금 우리 사회의 모든 분야의  최상층부를 장악한 친일매국노들을 척결하는 것이 불가능할 것 같지만,우리들이 힘을 합친다면 언젠간 해낼 수 있단 말이다.

물론 고난의 길이 될 수도 있고,많은 시간이 걸릴 수도 있겠지만,해내야 할 일이라면 하루라도 빨리 시작하는 게 맞지 않을까?

우린 이미 얼마간의 성과를 얻고도 있지 않은가 말이다.


그동안 애매하게 친일파라고 불러 왔었는데, 친일매국노라 부르는 사람들이 꽤 많아졌단 것도 그렇고,

그들을 척결해야 한다는 말을 하는 사람들이 많아졌다는 것도 그렇고,모든 적폐의 원흉이 친일매국노들이라 말하는 사람들도 많이 늘어났다.

이대로라면 머잖아 말끔히 쓸어낼 수도 있지 않을까?

친일매국노 문제를 해결하지 않고서는 어떤 개혁을 해낸다고 하더라도 말짱 도루묵일 것이지만,

친일매국노 문제만 해결하고 나면 어마어마하게 많은 적폐들이 흔적도 없이 사라지게 될 것이다.

늘 하는 말이지만 그 적폐청산 과업은 우리들의 정치적 관심 고양과 정치참여를 통해 의외로 손쉽게 해낼 수도 있다.

모두가 친일매국노 문제를 외면하는 사이,홀로 친일청산을 중요 공약으로 내걸고 있는 이가 바로 성남시장 이 재명이다.

당연한 주장을 펼치고 있음에도 많은 사람들이 너무 과격하다며 겁을 내고 있는 줄 알지만,

사실 친일매국노들은 전혀 두려움의 대상이 아니다.

그것들은 약자에겐 악랄하게 잔인한 것들이지만,강자에겐 나약해지고 비겁해지는 것들이다.

내가  천안 직산이란,친일척족 민영휘의 후손들이 대대로 터줏대감 노릇을 하는 곳에서 5년째 나홀로 친일매국노 척결시위를 하고 있지만,

처음에만 잠시 겁박을 해 왔을 뿐,지금은 털끝 하나 건드리지 못하고 있다는 것만 봐도 분명한 사실 아닌가?


우리의 촛불축제는 어쩌면 독립운동이라고 해도 좋을 것이다.

우리가 싸우는 관료들이나 재벌,수구꼴통들이 친일매국노들이거나 그 주구들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 독립운동도 꾸준히 하지 않는다면 별 의미가 없을 수 있으니...

저것들이 발악을 하면 할수록 더욱 똘똘 뭉쳐서 하나씩 적폐를 청산해 가노라면 어느샌가 친일매국노들은 흔적도 찾을 수 없게 될지 모른다.

친일매국노를 척결하잔 것이 그것들을 죽여 없애잔 것이 아니라 ,자신들의 조상들의 죄를 시인하고 사과하며,

그들이 매국행위롤 통해서 얻은 자산을 국고로 환수시키도록 하잔 것이니 오해 없길...

또한 그 작업은 소리소문도 없이 조용히,그리고 피 한 방울도 흘리지 않고 해낼 수 있으니 ,선거혁명이 그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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