牛生馬死·소는 살고 말은 죽는다.
헤엄을 잘치는 말은 물쌀을 거슬러 올라가다 힘이 빠져 익사하고, 말 보다 훨씬 헤엄이 둔한 소는 물쌀에 편승해 조금씩 강가로 나와 목숨을 건진다는 것이다. 안철수님이 말하다.

슬로우 슬로우로 갑니다.^^

동영상 덕분에 현장에 못오신분들도 글로보는것보다
실감! 나실것같아요^^ ...
저는! 그날 참여해서 직접들었답니다^^

급물살을 거슬러 올라가지 않고
물살을 등지고 같이 떠내려가기.

마냥 떠내려가는 소를 멀리서 보면
아, 저러다 소가 죽겠다 싶어 보이지만

소는, 떠내려가면서
그 물살의 힘을 지혜롭게 이겨내고
우직하게 조금씩 조금씩 힘을 내어
마침내 강가에 다다르고 마는...

<안철수표 우생마사>는
시도 때도 없이 딴지를 거는 잡설(가)에는
수면제, 강펀치, 정문일침!!!

안님을 사랑하는 우리들에게는
보약, 힐링, 이심전심!!!

통쾌한, 유쾌한, 상쾌한,
<촌철살인>같은 메시지였습니다^^

이런 동영상 퍼나르고 싶어요.

우생마사에 그렇게 깊은 뜻이 있었군요
순간의 감정에 휘둘려 사려분별이 흐트러지는 여야
정말 현명한 방법을 선택하신 안철수의원 지지합니다
이 답답한 현실은 정치가 좀 시원하게 뚫어줘야 하는데
새정치 기대합니다

차분한 말투속에서 느껴지는 진정성.. 제가 느끼고잇는것을 다른 이들도 느꼇으면 하는 바람ㅇㅣ..